[생물실험] 감자의 삼투압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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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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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ult
2. Discussion
3. Reference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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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scussion
(1) 감자의 삼투압 측정1)
실험 2의 결과로는 감자의 삼투압을 측정할 수 없어 실험 1의 결과로 감자의 삼투압을 측정해 보았다. 감자의 질량변화 그래프에서 x절편의 값은 감자의 농도이다. 왜냐면 감자의 질량변화가 없다는 것은 외부 용액의 농도와 감자의 농도가 같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자의 질량변화가 없을 때의 용액의 농도를 감자의 농도로 간주할 수 있다.
위의 논의를 바탕으로 감자의 삼투압을 추정해 보면, x절편의 값은 약 0.225M로 할 수 있고, ‘삼투압 P = -몰 농도 C × 기체 상수 R × 온도 T’ 이므로, (감자의 삼투압) =
-0.225(M)×0.082(atm·L/mol·K)×298K = -5.4981(atm) 이다.
(2) B용액의 이동 실험이 잘 안된 이유의 고찰과 그 해결 방안2)
원래는 B용액이 그대로 있는 농도를 감자의 농도라고 할 수 있으나, 첫 번째 실험과는 무관하게 우리 조에서는 5개의 바이알에서 모두 B용액이 떠올랐다. 원래 진한 용액은 감자에서 물기가 나와서 0.3-α, 0.35-β, 0.4-γ (M) 등으로 농도가 묽어져서 B 용액이 가라앉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 조가 두 번째 실험이 잘 안 된 이유는 감자를 공기 중에 오래 노출시켰고, 감자에서도 전분 등이 녹아나온 것 등이 있다.
먼저, 직접 질량을 재 보아도 0.05g 정도 감자에서 물이 나갔는데, 그 정도의 미미한 차이로 B용액 방울이 우리 뜻대로 움직여 주기는 힘든 것으로 보인다. 또, B용액 방울을 A용액 안에서 놓아주는 것과, A용액 위에서 떨어뜨리는 것의 결과 차이도 존재했고, 이도 B용액 방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은 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용액 20ml에 감자 20g 정도를 넣었다면 더 많은 차이가 발생했을 것이고, 훨씬 더 정확한 결과가 나오리라 기대된다. 또, B용액 방울을 넣을 때도 일관된 위치와 높이에서 넣어야 할 것이다.
둘째로, 실험을 하면서 투명했던 용액이 뿌옇게 된 것을 발견했는데, 감자 안의 전분질이나 당류 등이 용액으로 녹아나오면 용액이 뿌옇게 된다. 즉, 감자 안의 물질이 녹은 만큼 용액이 무거워졌을 것이다. 이 효과가 0.05g 정도의 미미한 차이보다 더 커서, 우리 조는 다 떠오르게 되었던 것 같다. 이 문제점은 감자에서 녹아나오는 물질을 상쇄하기 위해 감자에서 대략 어느 정도 물질이 녹아나오는지를 파악한 후 그것을 B용액에도 비슷하게 조건을 맞추어준다면 해결될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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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rves, William K, Life The Science of Biology, 6th ed., U.S.A: Sinauer Associates, 2001, p.87.
2) Ibid.,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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