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영화] 영화와 소설로 본 현재의 복제와 윤리적 문제

복제권)> 저작자는 그 저작물을 복제할 권리를 가진다. 4) 타인의 저작물을 변경된 형태로 전용하는 것은 저작권법 제13조의 동일성 유지권, 제21조의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침해여부가 문제 된다. ①저작자는 그 저작물의 내용형식 및 제호의 동일성을 유지할 권리를 가진다. ②저작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변경에 대하여는 이의할 수 없다. 다만, 본질적인 내용의 변경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본 대로 자본계층, 즉 위에서 강요된 문화이다. 광고수익이라는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사, 외주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대량 소비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의 표현성은 배재 될 수 밖에 없다. 여러 대중예술의 분야 중에서도 TV 드라마가 가장 개인의 취향을 무시하고, 대중의 평균적 취향에 맞추는 매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서 살펴본 여려 매체와의 비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라마는 오직 시청률이라는 일

본권의 보호영역 외로 내모는 것은 적절하거나 타당한 방법론이 될 수 없다고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표현의자유,박용상,2002,현암사)(2) 음란개념의 문제점형법상의 음란물죄와 청소년보호법상의 청소년유해매체물의 판매 등의 죄는 공히 淫亂性을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양 법률은 이러한 淫亂’ 개념에 대하여 법률에 구체적인 定義를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 는 해석에 맡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通說2)과 判例3)

문학과도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런 타자의식은 현시대에 첨예하게 나타나는 개인성의 문제와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인터넷 공간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장(場)’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보면 인터넷 공간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2. 재생산과 문화산업 인터넷 소설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자 이것을 출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인터넷 소설의 경우 인터넷 공간에서 이미 상업성을

문제제기는 영화란 과연 예술이냐, 비 예술이냐 하는 것이었다. 1910년대에 랑게가 쓴 라는 글에서 랑게는 영화는 무엇보다도 움직이는 영상이며 그 영상은 현실을 너무나 그대로 재현하기 때문에 복사기술의 성격이 너무 강해서 창조적 미, 환상으로서의 미가 들어갈 여지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에 비해 1916년 발간된 후고 문스터베르크의 에서 그는 랑게의 「영화 → 사진적 복제 → 비예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