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스타를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스타가 될 수는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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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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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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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타와 매니저의 함수관계
어떤 스타가 대중에게 사랑받는가
인기스타와 톱스타의 차이
마치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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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려한 약력을 보라.
손성민은 씨름선수 출신 매니저다. 신윤정, 김보성의 로드매니저로 활동했으며, 심은하와 김민종의 매니저로 PR매니저가 되었다. 그리고 그를 거쳐 간 수많은 스타들의 이름은 줄줄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현재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이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경력 19년차 매니저다. 그리고 그의 열정은 고스란히 이 책에 묻어난다.
'누구나 스타를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스타가 될 수는 없다.' 이 책의 저자인 손성민은 이렇게 부제부터 스타탄생의 어려움을 내비추고 있다. 그리고 스타와 매니저의 함수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를 보면서 스포츠 스타가 되고 싶고, 소녀시대 같은 걸그룹 들을 보면서 아이돌 스타가 되고 싶어 한다. 스타, 부와 인기를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처럼 느껴진다. 스타의 자리가 얼마나 좋으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 받아도 자유롭지 못하여도 그저 스타가 되는 것만이 소원이고, 그 꿈을 버리지 못해 잦은 은퇴 번복을 하면서까지 연예계를 기웃대는 이들이 많겠는가. 하지만, 누구나 꿈꾸는 스타의 자리가 쉽게 거머쥘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또한 알고 있다. 수없이 많은 스타 지망생들 중에서 톱스타의 자리는 극소수만이 차지하고, 그렇게 부와 인기는 한정되어 있는 듯하다.
이 책은 그렇게 오르기 어려운 스타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망생들을 위한 도서이다. 저자도 그런 층을 주 독자로 설정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부류가 아니라 이 책이 절실하게 와 닿지는 않았지만 재미와 진심은 느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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