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문화와예술] 독일출신의 작곡가와 음악에 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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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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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바하]
[베토벤]
[슈베르트]
독일의 음악
1. 바로크 음악
2. 고전파 음악
3. 낭만파 음악
4. 표현주의 음악
- 본문내용
-
[바하]
바흐 Bach, Johann Sebastian 1685~1750, 독일의 작곡가,
중부 독일의 아이제나하리는 조그마한 도시ㅔ서 출생, 전통있는 암악가의 집안
이었기 때문에 아버지 밑에서 어려서부터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배웠다. 그러나
어릴 때 (94~95) 부모를 잃고 형님의 집에서 성장, 형님밑에서 틈틈이 음악을 공
부하다가 뤼네부르크 교회의 성가대원이 되었다.
바하의 이름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기는 오르간 연주자로서였으며, 08년에
바이마르 궁전의 오르간 연주자로 취직, 거기에서 유명한 "팟사카리아 다 단조"
를 발표했다. 그 시기에 이탈리아 음악에 심취, 비발디의 협주곡을 오르간과 첸발
협주곡으로 편곡하여 연구하였고, 14년 궁정악단의 제 1악사가 되었으며, 이 즈음
에 제 61번 "자아 오너라! 이교도의 구세주여", 제 161번 "오라! 그대 달콤한 죽음
아"가 작곡되었다. 17년 케덴으로 옮겼으며 여기에서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
"소나타와 파르티타", "조곡" 등 불멸의 명작이 잇달아 나왔다.
20년 아내 바르바라를 잃고 가수 안나 박달레나와 재혼, 그 뒤 "프랑스 조곡"과
"인벤선"의 대부분과 "평균율 피아노 곡집 제 1권"이 작곡됐으며, 22년 "평균율"
전곡을 완성해서 건반악기의 평균율 조율법의 보급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 뒤 케텐
을 떠나 라이프찌히의 성 토마스 교회의 함창장에 취임하였다.
이곳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많이 나왔으며 "근대 음악의 아버지"라고 일컬어
질만큼 독일의 바로크 암악을완성시켰다.
노년에 눈이 어두워 고생을 하다가 65세를 일기로 생애를 마쳤다.
[베토벤]
베토벤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독일의 작곡가,
역사상 최고의 작곡가로 지목되는 고전파 음악의 완성자,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본 태생으로 소년시대부터 본의 궁정에 음악가로 있었는데 빈에서 온 귀족 발르시
타인 백작의 추천으로 빈에 유학하여 하이든에게 배웠다. 처음엔 피아니스트로 빈
의 음악계, 사교계에서 활약하고, 95년 3개의 피아노 중주곡을 처녀 출판하여 인정
받아 명성을 얻고, 많은 귀족으로부터 장학금을 얻었으며 전도가 양양하였다.
그러나 98년부터 청력이 감퇴되고 또 실연을 당하자 고민하여 유서를 쓰기까지
했다. 그러나 음악을 사랑하는 강한 의지가 그를 죽음에서 건졌다. 그는 귀가 먹어
가는 데다가 자의식이 강하여 신경질이 많았고, 예의를 지키지 않았으며 누구의 간
섭도 받으려 하지 않아서, 많은 오해와 일화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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