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에 그려진 신들의 모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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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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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일리아스』에서 신들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가?
① 대립과 화해
② 권위와 복종/불복종
③모(부)성
Ⅱ. 신들과 인간의 관계 및 신들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
● 신들과 인간사이의 관계
● 신들 사이의 관계
Ⅲ. 올림포스 신들의 “부도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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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권위와 복종/불복종
제우스는 황금의 날개 이리스를 불러 이런 명령을 내렸다. “날랜 자 이리스여! 어서 가서 저들을 돌아오게 하라..... 그들이 모는 말들을 병신으로 만들테다, 그리고 그들은 전차로부터 내던지고 전차는 박살을 내버릴테다....헤라에게는 화낼 것도 없다. 그녀의 버릇에는 이력이 났으니까. 그녀는 항상 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반항하고 나선다. ”
이리스는 폭풍처럼 달려 심부름을 갔다.....“제우스님의 엄한 경고를 말씀드리지요. 용서없답니다.........만일 그대가 제우스에게 무서운 창을 들어 감히 반항한다면 그대는 무시무시하고 염치없고겁도 없지! ”
헤라가 말했다. “자, 인간들을 위해 제우스와 싸우는 건 삼가는게 아마 좋을 듯싶소. 살고 죽는 것은 그들의 운명이니까. 제우스께서 친히 참작하셔서 트로이와 다나아 어느 쪽이든 판단을 내리시겠지. 그것이 지당해. ”
<일리아스 8장>
포세이돈이 화를 내며 말했다. “내 제우스가 하라는대로 묵묵히 살지는 않겠다. 아무리 강할지언정, 자기가 맡은 것이나 평온하고 향락하게 하라고 전하시오. 나를 완전히 겁쟁이로 생각하고 나를 위협할 생각을 아예 갖지 말라 이르시오... ”
<일리아스 15장>
아킬레스의 분노는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그는 또 한번 격분의 말을 왕에게 퍼부었다. “ 눈은 개 같고 심장은 암사슴 같은 이 주정뱅이여, ...... 진실로 온 동포가 이 아킬레스를 아쉬워할 날이 정말로 오리다.... ” ...... 맞은 편의 아가멤논 대왕은 약이 바짝 올랐다.
<일리아스 1장>
그리고 인간중에서 제우스의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은 아가멤논 대왕인데, 그러나 작품속에서 제우스에게 처럼 크게 아가멤논에게 복종심이 나타나는 부분은 찾기 힘들었다. 그것은 아킬레스와 아가멤논의 갈등이 글의 전개에 있어서 가장 키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고 나아가서 연합군의 결속력이 그리 단단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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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F. 키토 1988, ꡔ그리스 문화사ꡕ, 김진경 역, 서울: 탐구당
B. 스넬 1994, ꡔ정신의 발견ꡕ, 김재홍 옮김, 서울: 까치
호메로스 1990 ꡔ일리아스ꡕ, 유 영 옮김, 서울: 범우사
피에르 비달나케 2004 ꡔ호메로스의 세계ꡕ, 이세욱 옮김, 서울: 솔
토마스 벌핀치 2000 ꡔ일리아스,오뒤쎄이아ꡕ, 이윤기 편역, 서울: 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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