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 한국교회 예배실제와 예전에 대하여

교회들에 비해 교회력을 지혜롭고 성경적으로 따르시는 편이시다. 하지만 더욱 균형 잡힌 말씀 선포와 성도님들과 교육부서의 아이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빠짐없이 성경과 교리적인 부분을 축약하여 구성해놓은 듯 지켜지는 교회력과 성서정과를 따라 나누는 것의 실천이 더욱 필요하다 생각하였다. 나아가 필요성을 느낀 교회력에 따른 예전에 대하여 로버트 웨버는 네 가지 중점적 영역을 통해 고대미래 예배(Ancient-Future Worship)를 설명하는

교회의 방문 경험을 이야기 했다. “부활절에 그 교회에서는 회중은 ‘무덤에서 살아나셨다’라는 찬송을 불렀고 성가대는 ‘알렐루야’를 불렀고 그날의 설교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열세 가지 증거였다’” 예배가 보인다. 감동을 누린다. 로버트 웨버. 김세광 역 p.37 예영 커뮤니케이션. 2004그는 이 교육적인 냄새가 가득한 예배에 대하여 아무런 감동 없었음의 서글픈 후기를 그의 책에 기록했다. 오늘날의 한국교회에도 교회력과 절기

예전이다.성례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자신의 교회에게 주신 예식이며, 예배의 핵심으로 이루는 요소가 된다. 김재철, “한국교회 성례전 갱신에 관한 연구” (신학석사학위논문, 서울신학대학교, 1988), 1.성례전이란 말은 신약성경에서 사용된 미스테리온(mysterion)이 그 어원이다. 즉, ‘신비, 비밀’이라는 의미를 갖는 이 말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구원의 사건”, 좀 더 구체적으로는 “그리스도 자신”(골 1:2

교회는 즐거운 경축의 영역을 띠고 있었다. (2) 서방 교회초대교회 때는 비교적 간단한 의식이었던 주의 만찬이 ‘미사’로 발전하면서 성찬은 서방 교회 예배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되었다. 서방교회는 미사를 제사로 생각한다. 성만찬에서의 떡과 포도주가 실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고 믿고 시행하였다.(3) 종교 개혁 시대종교 개혁자들 중 Luther를 중신으로 한 온건한 세력은 카톨릭 예전을 거의 답습하며 부분적인 개혁을 단행

한국 교회의 이해는 예배학에서 말하는 경배와는 그 뜻이 다르다. 예배학에서 말하는 경배는 일종의 기도로, 주로 명상으로 형식을 지닌다.즉 신비가 들의 기도가 이 범주에 해당하며 신자들이 자기가 경험하거나 이해한 하나님의 본체를 명상하고 예배하는 행위이다 이는 명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경배하고 그 영광을 깊이 관조하는 행위이다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에 대하여 명상을 함으로써 관상 기도에 들어가기도 한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