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과 설교 빛을 따라 생명으로

.4. 맺음하나님의 구원은 인간 가운데 역사하고 있다. 베들레헴의 구유, 동정녀 마리아, 제자들, 십자가와 동산의 빈 무덤 등은 모두 시간 가운데 있었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변화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교회력에 따라 주님의 생애를 통해 일어난 사건들과 이 사건들이 주는 의미를 인식하며 생활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 교회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깊은 경험과 감명이 있는 예배가 되고, 삶이 되어야겠다.

생명의 말씀의 전달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필립 브룩스는 “설교를 인간에 의해서 인산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이라고 하였다. 프랭클린 지글러 역시 “설교는 단순히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복음을 인정하고 동의해야 한다.”고 표현 하였다. 이처럼 신학자들의 주장과 함께 살펴본 바 설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선포하는

설교가 동일선상에 있을 수 없음으로 필자는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본서의 구성 목차에서 1부와 2부에서 드러난 설교에 대한 내용을 예배의 내용에 삽입하며 의도적으로 예배와 설교의 뿌리가 아닌 예배의 뿌리에 집중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2) 본서의 내용ⅰ. 초대교회의 정체성 회복저자는 초대교회의 정체성이 유대교의 영향에서 벗어나 기독교의 독특함, 즉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과 부활의 사건들에 근거하고 있음을 역사적

예배와 설교(예배와 성례전)목 차Ⅰ. 예배의 요소와 순서1. 모이는 예배2. 말씀 듣는 예배3. 응답하는 또는 감사하는 예배4. 파송하는 예배 Ⅱ. 예배와 성례전1. 성례전에 대한 이해2. 세(침)례와 성만찬Ⅲ. 예배와 교회력1. 교회력의 유래2. 역사적 배경3. 교회력의 내용과 의미4. 그 외의 절기5. 교회력 도표Ⅰ.예배의 요소와 순서예배는 예배 공동체의 행위이기 때문에 하나의 공통된 순서를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공통된 예배 순서를 따라 어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부르시는 날까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과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우리의 신앙에 본이 되었고 귀감이 되었던 절대적인 사명, 곧 전능하신 하나님의 일임을 봅니다. 이제 설교의 그 원칙과 방법과 다양한 기술들을 파헤쳐보고 진단하여 함께 배우고 익히며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높여지고 빛나는 시간이길 간절히 바라며, 다음에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론1) 설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