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오체불만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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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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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라는 헬렌켈러의 말과 함께, 사지가 절단된 채 휠체어에 앉아 환히 웃고 있는 한 남자의 사진이 담겨 있는 한 책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 '한 장애인의 에세이구나'라는 알 수 없는 연민에 사로잡힌 채 책을 읽어 내려갔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이런 나의 연민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교육관련 서적으로 굳이 분류하자면 아니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에 관련된 내용은 기껏해야 책의 1/3가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육자로서의 모습을 제시해주신 저자의 두 선생님의 면모에 깊이 감동받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음을 미리 밝혀두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로 현재 25세의 신체 건강한(?) 일본의 젊은이이다. 아니 비장애인에 비해 신체가 불편할 뿐 더할 나위 없이 건강한 청년이다. 그의 책 전면에서 생기 넘치는 활발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면모는 그의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듯싶다. 그가 사지가 절단된 채 태어났을 때 한 달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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