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사랑의 기술을 읽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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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선택 했을 때 지금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부분과 힘들어 하는 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선택했다.
사랑의 기술? 언젠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적이 문득 생각이 난다.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남녀가 사랑을 할 때 밀고 당김,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를 위해 쓰는 멋있는 말들, 여자들이 사용하는 기술 중 눈물 등이 있다.
이러한 것이 사랑의 기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의 기술은 꼭 남녀 뿐 만이 아니라 부모자식, 형제간, 친구들 간에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기술 중에는 믿음, 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이해하는 것도 사랑의 기술이다.
사랑의 기술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랑"의 실천과 필요성을 어필 하고 있다.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이해하고, 특별한 지식이나 공부가 없이도, 본능적인 사고로 알게 되고 막연히 기대는 우리를 얼마나 당혹스럽게 했는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
사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그동안 우리가 사랑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정리하는 시간을 같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
사랑은 결코 우연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또, 더욱이 사랑의 실천을 강요하고 있던, 내 주변의 일상, 그리고 나또한 좀 당황하게 되었다.
사랑에는 끈기 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 하고 있다.
모든 사랑에 필요한 기술과 수반이 되는 의무와 기술은 ‘끈기‘와 ’인내‘ 그리고 연습 없이는 이루기 힘들고, 그 결과에 대한 올바른 답을 장담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사랑은 끈기와 인내, 그리고 책임이라는 큰 짐을 지지 않고서는 실천의 참된 결과를 얻기가 힘들고, 이렇게 의무가 수반되는 사랑은 왜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우리 현대사회에서 사랑이 무엇이라고 물어본다면, 흔히들 믿음, 배려, 이해라고 말들 한다.
또, 어디 책에 선가 본 기억이 난다.
사랑은 혼자사랑하다 가슴 아프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다 버림받기를...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픈 것, 참 가슴 깊게 새겨오고 마음이 움찔했던 기억이 이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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