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체크포인트를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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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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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대 반전을 느낄 수 있었던 이 영화는 마을 사람속의 마샤라는 여자가 자신의 언니를 대리고 군인들에게 접근하여 벙어리인 언니를 군인들을 상대로 몸을 팔게 하여 그 대가로 군인들의 총알을 받아간다. 하지만 이 총알이 훗날 자신들의 몸속에 꽂히리라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다.
총알을 팔아 대마를 구하고 몸을 팔고 군인들은 그렇게 48일의 시간을 하루를 하루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대마를 구하기 위해 뽕꾼과 함께 마을로 내려가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치욕적인 소리를 듣게 되고 그들은 이 말을 들음으로 인해 암묵적인 거래는 깨졌다 생각 하고 들고있던 수류탄을 트랩으로 만들어 한 양치기를 죽게 하고 양한마리와 늙은 중년의 신사의 왼손을 잃게 만들게 된다.
이 사실 또한 상부에 보고가 되게 되고 또 다시 한번 그들을 심문하기 위해 장교가 파견되고 결국 분노한 마을 사람들과 검사의 손에 한 병사가 죽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그의 귀를 양피에 감싸 그들에게 보내게 된다. 그 양피 속을 확인한 병사는 결국 마샤의 저격에 의해 죽게 되지만 마샤가 사랑한 병사를 쏘게된다. 엄청난 반전.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마샤가 범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하지만 그녀가 왜 그녀의 언니의 몸을 팔게 하여 총알을 받아 갔는지는 궁금해 했던 상황이었고 그것이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면서 나의 궁금증은 풀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생각이 나게 했던 것 같다. 러시아의 옛 역사 속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왠지 모를 느낌이 들었다.
같은 동족끼리 총을 겨누고 싸우고 그 전쟁의 성과는 어느 쪽이 이기든 손해이고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러시아나 우리나라나 다시는 씻지 못할 역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 영화 역시 러시아의 역사에 대한 한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영화였고, 러시아에도 이렇게 씻지 못할 아픔을 가진 나라임을 가진 나라임을 알 수 있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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