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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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론을 펴자, 달라이 라마는 곧바로 말했다.
“마음의 수행은 지성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난 이 단어를 티벳어인 ‘셈’의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셈이란 단어는 정신이나 영혼에 가깝습니다. 지성, 느낌, 생각을 모두 포함합니다. 마음의 수행을 통해 사람들은 차츰 고통을 가져다주는 것들을 버리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들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살게 될지 결코 알 수 없다. 하지만 삶에 있어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행복을 찾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은 상식처럼 들린다. 하지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고, 심지어 남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이 아닐까? 그러나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자기 중심적이고, 사회에서 종종 외톨이가 되며, 나아가 비판적이고 적대적인 성격을 갖기 쉽다는 것이다. 반대로 행복한 사람들은 대개가 더 친해지기 쉽고, 마음이 넓으며, 창조적이고, 나아가 불행한 사람보다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좌절감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보다 애정이 풍부하고 용서를 잘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지혜
서른두 살의 나이에 은퇴해도 좋을 정도로 부자가 된 친구가 있었다. 몹시 달라진 환경에서 어떻게 지내는가 궁금했다. 그녀는 평소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정말 좋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전보다 훨씬 행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그녀가 횡재를 해서 돈을 벌고 있을 즈음, 에이즈에 걸린 또 다른 친구가 있었다. 그는(물론 병에 안 걸리는 것이 좋았겠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인 후 그의 삶을 더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했고, 이는 성과가 있었다고 확언했다. 그는 영적인 세계를 탐구하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운명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두 친구의 이런 예는 행복이 바깥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 준다. 성공을 하면 순간적으로 마음이 들뜨는 반면에 비극적인 일을 겪으면 심한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우리의 전체적인 행복은 기본 수준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과정을 ‘적응’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런 기본 수준을 결정하는 걸까? 또한 행복의 기본 수준을 바꾸거나 더 높이 끌어올릴 수도 있을까? 일부 연구자들은 사람들 각자가 느끼는 행복의 수준이 어느 정도는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생물학적인 요소가 행복을 느끼는 기본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이며 따라서 태어나면서부터 행복을 느끼는 기본 수준이 뇌에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리학자의 경우 타고난 행복의 수준과 상관없이 마음을 변화시켜 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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