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강의 조사내용(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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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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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세요, 감사하세요, 정직하세요
48세 아버지가 남긴 선물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한다면....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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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아버지가 남긴 선물포시 교수는 "내 강의는 꿈을 이루는 방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삶의 방식으로 첫손에 꼽은 것은 '정직'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세 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Tell the truth(진실을 말하렴)'라고 하겠어요. 세 마디를 더 보탤 수 있다면 'all the time(언제나)'."포시 교수는 아내와 세 자녀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 딜런(6).로건(3) 두 아들과 막내딸 클로에(2). 죽음마저 담담하게 받아들인 그도 가족을 두고 갈 생각에 샤워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아이들이 커 나가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 해줄 수 없는 것들이 슬퍼서" 였다. 어려서 부모를 잃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물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게 되면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대답에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체험 여행을 딜런과 떠났고 로건을 데리고 미키마우스를 만나러 디즈니 월드에 갔다. 아내에겐 '마지막 강의' 끝부분에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청중이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렀고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책을 쓴 것도 '앞으로 30년 동안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을 3개월 만에 하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다. 그는 자녀들과 잠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매일 1시간씩 반드시 해야 하는 자전거 운동 시간에 헤드셋을 쓰고 휴대전화로 53일간 원고를 구술했다.'마지막 강의' 자체가 세 아이를 위한 것이었다. 지금은 너무 어려서 아버지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아이들을 위해 그가 남긴 편지다. 포시 교수는 "병에 담아 바다에 띄우는 편지처럼 내 아이들이 언젠가 해안가에서 내 강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때까지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한 편지는 인터넷의 대양을 항해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다. ------------ 기사 내용 끝
자료평가
- 별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godbles***
(2010.04.27 01: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