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희곡] 이윤택의 희곡연구 -대중극 `어머니`를 중심으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11.09 / 2019.12.24
  • 1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작가 ‘이윤택’
1. 한국적 이미지로 수용 -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2. 대중극
Ⅲ. 대중극과 이윤택의 <어머니>
1. 1990년대 연극의 장
2. 이윤택의 대중극 전략
3. 이윤택 ‘대중극’의 공연 미학적 특징
4. 1990년대의 연극의 장에서의 이윤택 ‘대중극’의 성과
5. 여성상의 회복으로서의 대중성-<어머니>
Ⅳ. 작품 <어머니>
1. 연극, 「어머니」
2. 「어머니」등장인물 분석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Ⅱ. 작가 ‘이윤택’
이윤택(1952~)

극작가겸 연출가.
이윤택은 1952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서울연극학교(현 서울예술대학)을 중퇴하고, 방송통신대 초등교육과를 독학으로 졸업했다.
1979년 시 <천체수업>, <도깨비불>등을 '현대시'에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출발, 1979년 7월 부산일보사 편집부에 입사하여 신문기자 생활을 했다. 1980년 <열린시> 무크 지<지평> 동인으로 시와 비평활동을 겸했다.
1986년 부산일보사 신문기자 생활을 청산하고 ‘연희단거리패’와 가마골소극장을 창단하고 개관해서 그곳을 중심으로 연극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극작·연출·연기훈련·무대술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작업을 통해 1990년대 한국 실험연극의 기수로 등장했다. 이윤택은 또한 시나리오·TV 드라마·신문 칼럼을 쓰고, 무용·이벤트 연출도 겸하며 '문화 게릴라'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연희단거리패' 대표이다.
1989년 희곡 <오구-죽음의 형식>으로 한국평론가협회 최우수 예술가상(연극부문)을 수상했으며, 1990년대 들어 연극 <시민K>, <청부>, <길 떠나는 가족>, <비닐 하우스>, <햄릿>, <느낌, 극락같은>, <문제적 인간-연산>등의 연출로 상을 받았다.
TV드라마로는 <행복어 사전>, <도시인>, <춘원 이광수>, <사랑의 방식>, <머나먼 쏭마강>, <임꺽정>, <모델> 등을 집필했다.
영화쪽으로는 <장군의 아들2>와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오세암>,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등의 각본을 썼으며, 2003년엔 그의 대표적 연극인 <오구>를 직접 연출하여 개봉하였다.

1. 한국적 이미지로 수용 -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이윤택의 작품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한국색이 강하다. 라는 점이다. 한국색이 강한 작품 몇 가지를 예를 들어 살펴보자 우선 그의 작품 ‘일식’은 신라시대의 월명스님의 ‘도솔가’를 21세기를 맞은 우리민족 원형의 노래이자 상징으로 재해석해 낸 것이다. 거기서 작가는 우리 민족의 원형적 연극성이라 할 수 있는 악(樂) 가(歌), 무(舞)를 발견하고. 쉴 새 없이 치는 북소리, 바라춤, 고저장단을 타는 불교적 제의와 우리의 전통 굿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총체극으로 시도한다. ‘일식’의 음악도 다분히 실험적이다. 타악기 위주의 전통음악에 구음(口音)의 아름다움을 조화시켜, 웅장하고 깊이 있는 소리로 무대를 장엄한다. 특히 불교의 전통의식곡인 범패를 배경음악으로, 바라와 소리, 가무 등을 연극 곳곳에 삽입하여 환상적 분위기를 받침 한다.
또한 이윤택은 브레히트의 연극이 시대 제한적이라는 문제를 한국전쟁과 어머니란 소재를 통하여 보편적인 우리의 문제로 만들었고 판소리를 통하여 다양한 장면들을 삽화적으로 구
참고문헌

네이버 용어사전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708&docId=5776
[이윤택의 극세계 연구:<오구:죽음의 형식>을 중심으로] 단국대, 2002, 윤두현
[(작가연구)이윤택 연구] 2005
[1990년대 한국 무대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수용에 대한 연구: 한국화를 중심으로] 아주대대학원, 권혜진, 2007
[이윤택의 '대중극' 연구 : 1990년대 연극의 장에서의 전략과 의미 2004] 한양대대학원, 정수연

양은경, 「1990년대 한국 문화연극(Cultural Stidies)의 형성과 권력효과」,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2000
김성기, 『포스트모더니즘과 비판사회과학』(문학과 지성사, 1991)
이미원, <전통해체의 현대적 실험>, <문화예술>, 1993년 5월
이윤택, 「한국근대대중극의 이해」(게릴라, 2003)
서항석, 「新劇과 興行劇」, <劇藝術> 1호, 1934, 『자료집』6월
이윤택, 「우리의 연극성을 찾아서」, <우리극연극> 5집
이윤택, 「전통과 창조」(게릴라, 2003)
이윤택, 『웃다 북치다 죽다』
이혜경, <재구축과 해체 사이-연극연출가 이윤택과의 대담>, 『연극의 현실인식과 자의식』(현대미학사, 1997)
김윤철, <탈대중화시대의 연극대중화 방안1>, 『우리는 지금 醜學의 시대로 가는가』 (연극과 인간, 2000)
이윤택, <解體정신으로 보는 연극의 患部>
Eric Bentley, 「Melodrama」,『The Life of Drama』(New York ;Athenaum, 1970)
강유나, 「미국 현대극의 멜러드라마적 전통」,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2004
이윤택, 「<눈물의 여왕>과 대중연극론」, 『어머니』, 평민사, 1999
이윤택, 「대중연극론」, 『어머니』, 평민사, 1999
김욱동, 『포스트모더니즘』, 민음사, 2004
유지나 외, 『멜로드라마란 무엇인가』, 민음사, 1999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구비시가] 전통연희의 현대적 수용과 변이 양상 연구 -오태석의 `백구야, 껑충 나지 마라`,`춘풍의 처`를 중심
  • 희곡집5』에 실린 것은 1999년에 재공연된 「춘풍의 처」의 공연대본으로, 1994년 판의 확대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2000년 판을 주 텍스트로 삼겠다. 속에 담긴 고전의 수용과 변이 양상을 연구함과 동시에 이 희곡들에 나타난 고전의 현대화 작업의 한계와 의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발표 시기 상 「춘풍의 처」(1976)가 「백구야, 껑충 나지 마라」(1991) 보다 앞서지만, 이 논의에서는 「백구야 껑충 나지 마라」를 먼저 언급하겠다.

  • [현대문학] 해방 50년의 희곡
  • 를 배격→1970년대 극작가들 – 이념적 성향이 강하고 형식도 열려있었음이강백 : 특이한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현대희곡의 지평을 넓힘우의적 기법에 능함. 억압적 정치현실을 우화적으로 그린 〈파수꾼〉전통 소재에 서사적 기법을 가미한 〈봄날〉▷1980년대에는 극작가군이 형성되지 않음 (정치적 암흑기)→ 정치적 암흑기에는 좋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내놓는 극작가가 드뭄: 이윤택 이만희 최현묵→ 1908년대 후반 여성극작가들의 등장 : 정우

  • [1980년대 문학, 문학의 흐름, 현대문학 , 시, 소설, 희곡 , 비평] ***1980년대 한국현대문학의 흐름***
  • 희곡의 특징 182. 대표 작가와 작품들 18Ⅴ. 1980년대 비평 211. 1980년대 비평의 특징 212. 1980년대 대표 223. 1980년대 비평의 의의 26Ⅵ. 결론 27 28참고자료 41Ⅰ.1980년대 개관 1. 시대배경1979년 유신체제 항거: 부․마사태 1979년 10월 부산 및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진 박정희(朴正熙)의 유신독재에 반대한 시위사건 2)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1026사건으로 유신체제가 막을 내리고, 1979년 12월

  • [문학교육론] 함세덕의 희곡`동승`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
  • 함세덕의 희곡『동승』찾아온 것을 반기던 똑같은 마음으로 놓아 보내라만남이 축복이듯 떠남이 있는 것 또한 구원이라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기고 집착에서 근심이 생기지 않던가.목차Ⅰ.서론1.도념이를 처음 만나며2.동승 자세히 살펴보기(1)작가의 작품세계(2)작품의 줄거리(3)작품의 주제(4)작가의 의도와 관점(5)등장인물의 성격 분석(6)극의 구조 및 갈등양상Ⅱ.본론1.교과 중심의 수업 분석(1)중앙교육진흥연구소(2)천재교육2.새로운 수

  • [현대문학사] 1930년대 후반-1945년 소설, 희곡, 비평
  • 현대문학사1』, 민음사, 2002, pp.523~539.(1) 박화성(朴花城, 1904~1988)식민지 시대 농민들의 궁핍한 생활상을 그려내면서 농촌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그 존재 문제를 깊이 있게 파헤쳤다.․ 주요작품 -「下水道工事」(1932), 「논 갈 때」(1934) (2) 강경애(姜敬愛, 1907~1943)식민지 시대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들의 삶을 중심으로 봉건적 지주 계급의 횡포와 이에 맞서는 농민들의 처절한 투쟁을 그렸다.․ 주요작품 -「어머니와 딸」(1931), 「인간문제」(1934)(3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