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 소돔의 120일] 살로, 소돔의 120일

소돔의 120일법관으로서 생활하는 동안 규율에 얽매여 있었던 것을 해소하려고 한다. 그것을 젊은 여자인 마리를 통해서 해소하려고 하는데 그녀에게 외설적인 책을 읽힘으로서 이를 해소하고자 한다. 마리를 놀리고자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녀에 대해 크게 배려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롱하는 듯하다.3-3. 이너텍스트 소개 및 인물과의 관계 조명사춘기 소년 에릭-기 드 모파상, 보들레르의 작품들(‘손’, ‘목걸이’, ‘고양이들’, ‘보석’ 등)모

소돔의 120일으로 만들었지만 씨네마데끄의 인기 프로인 파졸리니의 살로.소돔의 120일이 더 컬트적이다 - 나 에드워드 D.우드 주니어(속칭 에드우드)의 영화들 - 글렌 혹은 글렌다나 괴물의 신부,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 - 이 그 계보를 장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영화들의 부활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암시해 준다. 그 당시에 저주받은 작품이 후대에 부활한다는 것은 시대를 앞질러 갔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그야말로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들이

살로 소돔의 120일 Salo le 120 Giornate di Sodoma>(1975)과 무라카미 류의 (1992). 물론 작품을 발표할 때 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한국 장선우 감독의역시 빼놓을 수 없다. 장선우 감독의 이 국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은 과다한 신체 노출도 문제이겠지만, 다름 아닌 사도마조히즘의 성 관계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물들의 SM 적 행위가 결코 (남성) 관객의 페니스를 발기 시키지

살로, 소돔의 120일>이나 독일산 컬트 호러 에 비하면 수위가 매우 낮다. 또한 성교 실연이 없다. 다음, 에 비해 트리플 섹스를 제외하곤 성묘사의 수위가 훨씬 낮은

살로소돔 120일,감각의 제국 등) 과 의견을 같이 하여 이 영화도 성욕 그리고 성욕과 가장 관련이 깊은 식욕을 중심으로 권력을 해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권력자와 억압자의 관계로 해석하는 경우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도둑과 그 부하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권력가인 자본가이다. 또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장만하는 요리사와 일꾼들 은 자본가에게서 착취와 억압을 당하는 노동자 계급이다. 노동자 계급은 사회주의(정부) 와 페미니스트(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