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소재] 여성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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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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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 여성 정장의 역사
2.본론
⑴ 현장 조사-20대 여성 정장을 중심으로
⑵ 설문 조사
⑶ 여성 정장의 소재
3.결론-소감
4.정장 스크랩
- 본문내용
-
1. 서론
-그림으로 보는 여성 정장의 역사
-최초의 여성 수트는 1894년에 Butterick pattern 회사에서 만든 여성 승마복이었다.
맞춤용 코트나 재킷과 치마를 입은 것이 특징이다. 이 수트는 당시 아르누보풍이 인기였던 옷들에 비해 실용적이고 튼튼하여 여행할 때에도 많이 사용되었다.
-1914년부터 1919년까지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전쟁터에 나간 남자들 대신에 여자들이 사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수트를 입게 된다. 단순하고 부드러운 라인의 수트는 급격히 확산되어 상업과 사무직에서 일하는 모든 여성들의 근무복이 됐다.
-1920년대에 소년같은 스타일(갸르손느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무릎까지 치마의 길이가 올라가고 허리곡선이 없는 형태가 특징이다. 옆의 사진은 샤넬이 디자인한 수트이다. 샤넬에 의해 디자인 된 사넬 수트는 영국 남성복의 단순성과 착용감을 여성복에 도입하여, 새로운 여성미를 창조했다. 특히 저지(jersey)와 베이지색의 사용은 장시간 입어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실루엣을 가진 획기적인 것이었다.
-1930년대는 여성다움을 강조하는 시기였다. 스커트가 길어지고 가슴,허리라인을 살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20세기 중반까지 여자들은 도시에서 일을 할 때나 외출할 때에 여성적인 장식이 있는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정장 차림을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40년대는 물자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소비를 제한하여서 여성들의 수트도 규제를 받아서 장식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쟁 후 일터에 있는 여성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수트가 유행했다. 그리고 1950년대는 전쟁이 끝나고 출산붐이 일어났던 시기로 여자들이 임신해서 편하기 입을 수 있는 헐렁한 코트가 유행했다. 소재로 낙타털, 울, 벨벳, 트위드 등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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