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즈앨런 한국보고서

경제는 세계 GNP의 4%를 차지하는 데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동아시아 경제 규모가 유럽이나 북미를 능가하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우리에게 기분 좋은 것만은 아니다.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부즈-앨런(Booz-Allen & Hamilton)이 우리나라에 대해 지적한 한 가지가 있다. “ 한국의 제조업 기반은 광대한 배후시장과 저임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에 밀리고, 첨단 기술은 일본에

경제적 원인도 있겠지만 서로의 이익만 추구하려하고 개인의 안정을 추구하는 노동자 측과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루고자하는 경영자 측의 목표와 이념의 차이가 가져온 결과일 것이다. 정확한 답은 없지만 앞에서 본 한국전기초자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해 같이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노사상생의 기업경영에 걸림돌을 예방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b : 노사관계도 회사가 있어야 존재 할 수 있고,

ⓒ J.Y.Kim 인력개발원 부즈 앨런의 한국보고서( Vision Korea 全文 )인 력 개 발 원기 획 개 발 팀출처 : 매일경제신문 (97. 10. 31 ∼ 11. 14 )1997. 11기획특집ⓒ J.Y.Kim - 1 - 인력개발원 경제기적은 끝났다한국 넛 크래커에 끼였다지난해 12월 6일자 미국의 US News & World Report紙는 불과 한 세대만에개발도상국의 모델로 떠오른 한국경제가 파열음을 내고 있다고 지적하고,한강의 기적은 끝났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로부터 1년이 채 안돼「부즈앨런 & 해밀

한국․ 미국식 시장논리 적극수용․ 학계 및 사회에서 충분한논의 부족미국․ 소액 주주의 이익증대․ 방만한 경영에 대한 감시강조↓소극수용유럽․ 자국 산업 보호․ 경영권 안정에 따른 효율성증가 강조부정적 ← 국민정서 → 긍정적출처 : 삼성경제연구원위 표에서 알 수 있듯, 우리나라는 제도상으로는 미국 수준으로 적대적 M&A를 허용한 상태 이지만, 사회분위기는 적대적 M&A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

앨런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0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 MAKE(Most Admired Knowledge Enterprise)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06.12 에도 한 차례 더 매경-부즈앨런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하여, POSCO는 한국의 경제내에서 KM 성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AKE상 MAKE상은 지식경영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인된 평가기관인 Teleos(영국, 1997년 설립)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Global, Asia, Euroup, North America, Japan 부문이 있는데, POSCO는 Asia부문에서 Asian M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