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설] 아름다운유대, 러블리 본즈 -불행은 슬픔만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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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이 글은 서평이라고 할수 있는 감상글입니다.
러블리 본즈/앨리스 세볼드 지음/공경희 옮김/북@북스/2003/399쪽/9000원
책의 줄거리와 책의 정보, 인물정보 인물간의 갈등구조, 작가정보, 독자에게 전하려 하는바, 소설의 구조등을 비롯한 서평이 주를 이루는 감상문겸 서평이라 할수 있습니다. 러블리 본즈라는 인기소설의 감상문이 필요하진 않으쎄여?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만보고 책의 내용을 짐작한다면 책의 도입부에 필자와 같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나는 생선 이름과 똑같은 새먼(연어)이었고, 이름은 수지였다. 1973년 12월 6일 살해되었을 때 내 나이는 열네 살이었다.”로 시작되는 「러블리 본즈」는 14살의 나이에 이웃집 남자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수지’라는 소녀가 죽은 뒤 천국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며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다. 작가는 열네 살된 소녀의 목소리를 통해서 사랑과 상실, 그리고 희망이라는 거대한 우주적인 테마를 다루고자 하였다.
책은 총 399쪽으로 책의 마지막 몇 쪽(395-399)은 <작가 앨리스 세볼드와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 작가가 궁극적으로 독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등장인물 등에 대한 설명 등을 알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새먼 가족은 여느 미국인 가정처럼 화목하게 알콩 달콩 살고 있다. 엄마(아비게일), 아빠(잭), 그리고 세 아이-수지와 린제이. 그리고 막내아들 버클리... 그러던 어느 날, 그 날은 눈이 내렸다. 수지는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오면서 옥수수밭을 지나는 지름길을 선택한다. 겨울은 해가 짧아 어두웠다. 그런데 그 곳에 이웃집 아저씨 하비가 나타난다. 하비는 자신이 만든 비밀 집을 보여준다며 수지를 토굴로 유인한 뒤 성폭행 한다. 그리곤 잔인하게 토막을 내어 살인한다. 그는 경찰이 증거를 찾지 못하게 날씨를 지켜봤다가 비나 눈이 내릴 때 살인을 할 만큼 상습범이었다. 그리곤 완벽하게 범죄를 처리하고 시치미를 뚝 뗀다. 수지의 죽음 이후 남은 가족들과 마을사람들, 학교친구들 한명 한명이 겪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수지는 때로는 눈물 흘리며 때로는 웃으며 묵묵히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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