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필드 포토몽타주

포토몽타주라는 용어는 1차 대전 직후에 만들어졌다. 베를린 다다이스트들은 그들의 작품 설명을 위해 이 새로운 기법에 이름을 붙일 필요성을 느꼈고, 그들을 중심으로 이름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말레비치의 제자이자 리시츠키의 공동 작업자였던 구스타프 클루치스가 성상 사진 조각들을 자신의 절대주의 작업 속에 도입함으로써 처음 하게 되었다.사실 여기에는 논란거리가 많다. 하트필드와 그로츠, 하우스만, 회흐가 클루치스가 발명했다고 한 1

포토몽타주의 영역은 조각난 사진들을 이용하는 데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사진에 글씨, 색깔, 그림을 덧붙이는 것도 포함된다. 포토몽타주는 영화에서 필름을편집할 때 사용하는 몽타주 수법에 대해서 보통 사진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정적인 필름 이라 불려왔다. 포토몽타주의 여러 예는 19세기의 스크랩 북 영화 엽서에서 발견되나 순수 예술가들-베를린의 다다이스트들인 그로츠, 하트필드, 회흐, 바아더, 하우스만-이 진지하게 이 방법을 채택한

목차대안적 미술 등장노동운동공동체미술계현대사례논제대안들미술가 = 능동적 생산자.however 미술가 ≠ 지배 이데올리기의 영향을 벗어난 집단 상업적인 순수미술과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적 미술가 등장노동운동목표 : 교육 여론조성 선동 매스미디어, 포스터, 포토 몽타주 사용.존 하트필드와 몽타주순수미술가라기보다는 디자이너비싼 상품으로써의 오브제 한계극복을 위해 복제과정 이용다다운동 헌신포토몽타주 만듬 – 대중에게

하트필드의 정치적 포토몽타주』, 숙명여자대학교, 1996, p26.그리하여 정기간행물을 비롯해 책의 표지 제작, 포스터, 연극 팜플렛, 전단지 등의 다양한 출판 작업이 베를린 다다 내에서 진행되었고 방법적으로는 글과 이미지 작업을 병행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메시지와 사상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특히 하트필드와 헤르츠펠데(Wieland Herzfelde)의 1917년 ‘말릭 출판사(Malik Verlag)’ 설립은 이들의 출판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부분

포토 몽타주를 발전 시킨 점이다. 신문, 잡지 등에서 오려낸 사진과 인쇄물을 모순되게 재결합하여 일상적 모습을 잃게 하고 유동적의미를 부여하여 전통적 예술가 개념을 부정했다. 이러한 베를린 다다의 성향은 사회적 사실주의 형식의 신즉물주의에 영향을 끼친다.베를린다다는 1920년에 열린 에서 절정을 이루었고 반 예술을 열었다.1920년대부터 30년대에 걸쳐 독일에 나타난 문예운동으로 표현주의를 주관적이란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