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라는 이유로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았지만 나에게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에 나오는 키팅 선생님의 교육방법을 보면서 두가지로 나눌수 있었다. 한가지는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배워왔던 보수적인 생각과 영화에서 보여준 커팅선생님의 개혁적인 생각으로 나누어 볼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의 교육방법은 각 교과에서 학문의 성격을 반영하여 가르치지 않고 책에 나와있는 결과만 외우게 한다. 재미있는 비유이지만 브루너의 말을 인용하면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지 손가락을 보면 안된다”는 비유와 유사한다.
영화를 보면 누구나 키팅선생님의 교육방법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전부이고 좋은 대학에 가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 시인이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산책은 하나의 종교 같은 거라면서 형 종교는 뭐에요?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떨결에 내 종교? 음. 사람?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저에게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대상이 바로 사람입니다. 제 삶에서 쓸모 있고 뿌듯한 것은 모두 주변 사람들로부터 배웠습니다. 걸음마다 예외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것으로 마음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변
과정을 통해 각 개인의 성격 또는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다.1) 성장과정을 통해‘조직사회의 적응성’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성장했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업은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가 어떠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그 환경이 자아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수험생의 가족구성단위, 형제들의 나이차이, 학창 생
교육적 관점에서 보고 느낀 죽은 시인의 사회.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제목은 수도 없이 들어보았고 평들도 많이 보았지만 정작 이 수업을 듣기 전에 실제로 본적이 없는 영화였다.처음 수강신청 할 때 강의 계획에 이 영화 제목을 보고 가장 재미없을 것이란 생각도 했었는데 이런 나의 생각을 뒤집어 놓는 내용과 결말들로 강의 시간에 본 영화 이기이전에 영상을 공부하는 나에게 상당한 지식과 깊은 감명들을 남기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먼
교육의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Carpe Diem (sieze the day)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했던 말이 다시 생각난다. 성실한 이도 즐거워하는 이를 당할 수 없다 했던가. 앞으로의 학교교육이 무엇을 목적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학생 개개인이 즐거움을 가지고 정진할 수 있는 목표를 찾는데 우선 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자신이 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때 이상적인 사회가 실현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장황하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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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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