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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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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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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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이상적인 꿈을 꾼다. 자신이 그리는 미래의 나... 수없이 그려보고 또 그려본다. 거기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되고 그 희망에 대한 부푼 마음과 기쁨을 현실에서 느낀다. 그리고 미래의 나를 만나기 위해 우리는 현실에서 나름대로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꿈이 사회 현실에 부합해야 하며, 사회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각자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서로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와의 친밀한 관계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상적인 생각이 완전히 이 세상에서 통할 거라는 오만함은 버리고, 자신이 하는 일을 사회 환경에 적응시키거나 사회를 변혁시킬만한 개혁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그리는 교사, 사회가 요구하는 교사, 즉, 바람직한 교사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그 해답을 <고다니 선생님>에게서 찾아보고자 한다.
우리 삶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이 모호할 때가 참 많다. 왜냐하면, 시대에 따라, 그 상황, 사회적 가치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서 절대 불변성이란 존재 하지 않고 항상 변화 가능성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런 세상에서, 바람직한 교사의 기준은 무엇일까? 나는 그 기준이 법이나 사회의 규칙처럼 정확히 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사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진실한 마음과 노력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기 전에만 해도 나는 사회가 규정한 틀 속에서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 그저 형식적인 교사를 막연히 꿈꾸었었다. 하지만 고다니 선생님과 고다니 선생님의 학급 아이들이 내게 전해 준 메시지는 내게 새로운 그림을 그리게 해 주었다. 내 마음 속의 하얀 도화지에 이제 막 그려진...............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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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 햇살과나무꾼 역 | 양철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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