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조선후기 소설 - `춘향전` 근원설화에 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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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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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암행어사 설화
2. 염정설화
3. 열녀설화
4. 관탈민녀설화
5. 신원설화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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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우리가 한 가지의 정설로 알고 있는 고전 작품들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그 내용과 구성, 배경 등에 관해 끊임없이 쟁점화 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 쟁점에 관한 논의는 작자가 미상일수록 오랜 시간을 거쳐 온 작품일수록 더 활발히 진행되기 마련이다. 이런 쟁점들을 조사하고 다양한 관점들을 접해보는 것은 그 고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서는 국문학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다. 그런 의의에서 시작한 고전 작품의 쟁점 조사 가운데서 우리 조는 조선 후기 소설인 춘향전을 선택했다. 춘향전은 끊임없이 소설, 영화, 연극으로 각색되며 남녀노소를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우리의 고전 작품 중 하나이다. 그러나 춘향전이 구전되어 오던 설화를 판소리로 부르다가 다시 소설화 한 작품이니 만큼 그 이본이 매우 많으며, 따라서 작품의 발생과 배경, 주제나 구성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춘향전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이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작자가 확연하지 않고, 다양한 이본들에 의해 그 가설만 늘어날 뿐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조가 조사하여 알아보기로 한 춘향전의 근원설화에 대한 논의 역시 여러 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짐작 혹은 추정만 하고 있을 뿐,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없는 쟁점 가운데 한가지이다. 그러나 정확한 답을 구하고자 하는 것에 의의를 두지 않고, 춘향전의 모태가 되는 소설들을 조사해보고 분석해보는 과정을 통해 단순히 애정소설로만 치부해왔던 춘향전에 대해 다른 관점을 키워보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근원설화를 찾는 과정에서 간접적으로는 우리나라 고전 설화의 종류에 관해서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재 춘향전의 근원설화로 논의되고 있는 것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어떠한 점을 근거로 그러한 주장들이 제기 되고 있는지 그 근원설화들과 춘향전의 비교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나아가서는 현재 논의되는 주장들을 바탕으로 하여, 조원들 각자가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근원설화는 어떤 것인지를 토론을 통해서 의견을 나눠보고 최종 합의점을 찾아보는 활동을 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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