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철학’이라고 하면 무겁고 복잡하고 따분하게 느끼기 일쑤다.
나 역시도 그런 고정관념을 버리기 쉽지 않았다. 동양철학 또한 재미있었지만 공자 왈, 맹자 왈을, 수도 없이 듣다보니 고정관념들은 더 깊어만 갔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다 읽고 나서야 차츰-다소 우습게 들릴 수도 있지만-철학에 대한 사고가 깨이기 시작했다. 철학은 단순히 옛 철학자들의 이론을 답습하고 분석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나에게 철학적 개념이 곧 생각과 논리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일이라고 또는 나 하나쯤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이런 생각을 먼저 버리고 환경오염에 대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지금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나의 행동이 환경오염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준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만든 기회인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행동을 반성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실천해야겠다.
생각할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내가 기업, 경영, 경영자, 소비자 등의 관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는 데에 큰 의의를 둔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경영자에 대한 강조가 머리에, 가슴에 남아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경영자의 역할,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하게 남았다.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유한킴벌리는 좋은 회사”라는 것 뿐 만이 아니다. 유한킴벌리의 혁신적인 경영방식을 통해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위에서 말한 바와 같
발전소 굴뚝에서 매년 3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대가로는 너무 엄청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으나 쾌적한 생활이 생태계의 희생을 바탕으로 추구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천장선풍기가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에 포함된다. 내 생각엔 선풍기보다 더 좋은 것은 부채가 아닐까 생각한다. 비록 팔로 직접 부쳐야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환경을 살리기에는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생각으로 아마도 임금은 정부정책에 의해 그렇게 오를거 같지도 않지만 만약에 그 메리트를 잃을만큼 임금이 상승한다면 중국의 경제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거라고 본다. 물론, 인간적으로 적절한 임금 수준은 이뤄내야겠지만.근거 29. 문화의 가격은 얼마인가. 이 장에서는 만리장성을 예로 들어 중국의 문화유산 관리 실태를 말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은 관리의 부실로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유실되거나 손상되었다. 문제는 만리장성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과 환경단체에 대한 발전이라는 기반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그래서 시민의식의 고취와 적극적인 자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라 정부에서의 적극적인 환경문제의 해결과 改革, 올바른 환경인식 등의 능력이 필요하다. 이 능력이 마련되어 프라이부르크처럼 시민과 정부의 화합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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