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상군서(商君書)의 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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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이 듣기로는, ‘이로움이 백 배가 아니면 법을 바꾸지 않고, 공이 열 배가 아니면 기 구를 바꾸지 않는다’ 고 하옵니다. (또한) 신은 옛 것을 본받으면 과오가 없고 (옛) 예를 따르 면 그릇됨이 없다 들었사옵니다.”

두지 역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살펴봐야 할 것이 당시의 정세(情勢)이다. 전국시대, 나라가 어지러웠던 만큼 기득권층과 신흥계층사이에서 세력다툼이 아주 활발하게 일어났다. 여기서도 그런 세력다툼의 형세가 드러난다. 현실체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공손앙과 기존체제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감룡과 두지 사이에서 우리는 기득권층과 신흥계층이 누가 누구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 두지는 기득권층에 속한 보수파로, 아무런 타당한 근거도 없이, 그저 옛 것, 옛 예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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