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원령공주(Mononoke Hime, 1997)』를 보고(침묵의 봄, 가이아, 엔트로피를 읽고 난 후의 종합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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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인간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상실하고, 자연은 스스로 설 땅까지 잃어버리게 되는 과정을 냉정하게 보여주었다. 인간과 자연은 공존할 수 없을까? 우리는 한 지구에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는데, 꼭 그렇게 힘들여 가며 대립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 나와 시시가미의 머리에 총을 쏘는 에보시는 너무 극단적인 경우지만, 우리도 매일 에보시의 무리들처럼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하수처리 시설로 그나마 정화를 해가며 살아가지만 그것마저 없다면 이미 지구는 썩어 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엔트로피’에서 보면 그러한 정화 또한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일이며 결국 쓸모없는 방향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이 세상은 계속해서 엔트로피를 증가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급격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기에 자연이 언제 분노할지 모르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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