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국어] 포기하지 마세요~-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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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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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윌 스미스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나는 그의 아들과 함께 하는 연기를 상상하며 개봉 전부터 무척 기대했던 영화였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처음에는 후줄근하고 아저씨 같은 윌 스미스의 모습에 조금 실망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 듯 이야기에 스며드는 그의 연기는 진짜 멋졌다.
월스트리트의 전설이라 불리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크리스가 한물 간 의료기기를 파는 장면부터 시작되었다. 그 의료기기는 별로 쓸모도 없고 돈 많은 의사들에게만 통하는 사치품이었다. 하루에 2대는 팔아야 생활비가 나오지만 안 팔리는 날이 더 많았다. 결국 세금을 못 내서 차는 압류당하고 집주인은 계속 집세를 내라고 난리다. 찌들린 생활에 지친 아내를 집을 나가버리고 어릴 때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기억이 있는 크리스는 절대 아들만은 놓지 않을 거라고 맹세한다. 증권 중개인이 되면 부자가 되어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크리스는 증권회사 인턴쉽 프로그램에 지원하지만 인턴사원은 월급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정직원이 되는 공부를 하고 의료기기도 짬짬이 판다. 그러던 어느 날, 정부에서 밀린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크리스의 통장을 강제로 빼앗아버리고 순식간에 빈털터리가 된 크리스는 그 동안 지내던 모텔에서도 나가게 된다. 노숙자 쉼터와 지하철을 전전하면서도 크리스와 아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한 크리스는 60 대 1의 경쟁을 뚫고 증권 중개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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