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시대의 예술론

예술론」「학문예술론」은 서문과 1, 2부로 구분되어 서술되었다. 제 1부는 주로 역사적인 고찰인데 그 기원을 로마문명에서 찾는다. 즉, 당시 희락화된 로마의 문화와 문명이 어떻게 융성하고 어떻게 몰락해 가는가를 현대 시각에서 개관하였다. 그는 ‘학문 예술의 빛이 지평선상에 올라옴에 따라 인간의 본래의 도덕이 멀리 도망가는 것’을 지적하고, 이런 현상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반복되는 것이라 했다. 또한 로마는 한 사람의 양치기에 의

식민지 시대의 계급 모순과 민족 모순의 형상화에 가장 적극적인 창작 그룹이었다. 계급주의적 시각을 통해 시대 현실을 관찰분석한 후 노동 계급의 역사적 전망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였던 카프 시인들은 다양한 양식적 실험을 통해 시와 대중의 만남을 시도하였다. 1920년대 후반 과도한 정치성과 목적성으로 인해 ‘뼈다귀 시’로 전락하였다고 비난받던 프로시는 임화가 등장하여 단편 서사시를 왕성하게 발표하면서 새롭게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

식민지 시대 - 1850년대-옛 고향의 정원, 조경의 동경-저택 + 실용원 중심/소규모-뉴잉글랜드 정원 : 미국 동남부/영국적 원형 표출-Williamsburg : 버지니아 수도계획/프랑스 + 영국의 절충식(프랑스 정형원의 영향이강하다)/주축-Versilles 모방-Mount Vernon : 워싱톤의 사유지/절충주의/순수한 영국식 볼링 그린/축,정형식 화단등 프랑스 정형식/원로는 Kent의 영향-Monticello : Thomas Jeperson/식민지 시대의 대표적 사유 정원-Andre Parmentier : 미국에서의 최초의 새로

예술론개성론을 민족적 차원으로 확대시켜 민족적 개성론으로 발전@ 일제 강점 초기의 소설론은 일본유학을 경험한 양건식, 김동인등에 의해 주도소설론은 심미주의와 유미주의적 경향으로 한국근대소설의 형식적 구조의 세련 화에 기여염상섭은 개성과 현실을 조화한 리얼리즘 문학으로 식민지적 민족현실을 반영6) 결론이 시기의 비평의 성격은 단순히 문학 내부의 사정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고 식민지 시기였다는 데에 원인을 찾는다. 이 상

시대의 새로운 주체문학이 중심이다. 그 핵심은 사람, 인민대중의 자주성에 기초한 주체의 문예관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가장 중시된다. 모든 문학 창작과 향유의 유일한 기준으로 수령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대표작도 김일성, 김정일의 일대기를 대하 연작소설로 그린총서 시리즈를 내세우는데, 이는 봉건왕조의 왕실 찬양, 개인 숭배문학 성격으로서, 최고의 유일한 공식문학으로 인정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