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I am sam(아이엠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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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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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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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요약
2. 감상평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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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지능에서 멈춰버린 정신 지체 장애인 (지적장애) 주인공 샘은 아이를 낳자마자 도망가버린 아내 레베카를 탓할 틈도없이 딸 루시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고 있었다.
그러나 루시가 일곱 살이 되면서 아버지의 지능을 능가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며 지적 성장을 억제하게 되었다. 이에 사회복지기관 전문가들이 일곱살 수준인 샘이 루시를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는것에 이들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결국 샘은 양육 능력 부적합 판정을 받게된다. 비록 7살짜리 지능이지만 딸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샘은 이뤄질 것 같지 않은 변호사 리타 해리슨과 연대를 맺는다. 냉정한 출세 지상주의자 리타는 동료들의 비난을 피하기해 즉흥적으로 샘의 무료 변호를 맡게되어 샘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샘과의 만남이 거듭 될수록 오히려 구원받고 있는 것은 자신이라는 사실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로인해 처음에 샘을 꺼려했던 리타도 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큰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으며 점점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샘이 딸을 되찾아 올 만한 훌륭한 아빠라는 것을 인정해 줄 친구들은 재판에서 증언조차 불가능했다. 음악 대학을 수석졸업, 유일하게 법정에 설수 있는 애니 역시 외출 공포증을 극복하고 증언대에 서지만, 상대 변호사의 추긍을 받으면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루시는 양부모 밑에서 자 라도록 재판되었다. 샘은 양부모 밑에서 커가고 있는 딸 루시가 너무 보고싶어 루시가 살고있는 곳의 옆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루시는 바로 옆집에 있는 아빠가 보고싶어 밤마다 아빠에게로 간다. 샘은 잠든 루시를 데리고 양부모집에 찾아가게되어 양부모가 샘과 루시가 서로 얼마나 애절히 보고싶어하고 사랑하는지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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