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고

조선 지식인들의 특별 했던 이야기 그리고 우리.‘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들의 내면읽기’를 읽고처음 경영학원론 Book Report의 책 목록을 봤을 때 이 많은 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 지 막막했다. 그런데 책 목록을 보다보니 유난히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 ‘미쳐야 미친다.’ 내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내가 공부를 소홀하게 대할 때 마다 우리 어머니께서 나에게 하셨던 말씀이시다. 막상 그 때는 잔소리처럼 느껴져서 약간은 싫은

경영학원론“개성상인” : 천년을 이어온 자린고비 경영철학~을 읽고 / 홍하상 지음.대학생활에 있어서 독서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중간고사 보기 전 이었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학을 씹어야 인생이 달콤하다”등 여러 책을 접해 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개성상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개성 출신 기업인들과 경영자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개성상인은 고려와 조선을

이야기를 넘어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서 거침없이 솔직히 썼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럼 내가 잭 웰치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것을 느끼고 배웠는지 아래에 써나가겠다.이 책도 한 CEO의 인생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잭 웰치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그의 대학시절, 그리고 GE에 입사하게 된 이야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일 등등 그의 인생 전반을 훑어볼 수 있다. 단지 GE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나는 이 책에 대해서 금방 지루함을 느꼈

이야기한다. 오늘 날의 매니아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책에 나온 일화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해보자면. 김득신이라는 분에 대한 일화이다. 이 분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일반인이 상상할 수도 없는 노력에 의해 성취를 이룬 분이다. 어느 만화에 나온 노력의 천재라는 말은 이런 분에게 어울릴 것 같다. 나 또한 별다른 재능이 없었기 때문에 이분의 일화가 더욱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읽고 난 지금,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단순히 성공한 CEO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을 먼저 산 선배로서, 자상한 선생님처럼 자신이 겪고 느꼈던 여러 가지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마치 나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이 책의 저자인 GE코리아의 이채욱 회장. 사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나 현대차의 정몽구 회장처럼 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유명인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요즘 들어 시들해지고 있다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