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세계사][몽골] CEO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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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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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몽골이란 나라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나 세계에서 천년동안 가장 최고의 인물로 선정된 '칭기스칸'(천년동안 가장 최악의 인물에는 '히틀러'가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다는 학설로 당시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던 '다윈'과 경합끝에 선정되었었죠.)에 대한 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본문내용
- 150년간이나 세상을 지배한 몽골제국이 사라짐에 있어서 테무진의 경고를 무시한 후손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다. ‘비단옷을 입고 벽돌집에 사는 날 제국이 망할 것’이라는 테무진의 경고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같았음이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테무진의 후손들이 우물 안으로 들어가 살게 되면서부터 제국은 서서히 뒷걸음질 치게 되었음이다. 그것이 몽골 후손들의 가장 큰 실수였음이다.지금보다 800년 전이나 먼저 생겼던 테무진의 제국에는 지금의 서울대와 육사가 합쳐진 학교가 있었고, 기술을 중시하는 지금의 벤처기업이 있었다. 말을 탄 유목민들은 세계 곳곳을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선을 가지고 있었고, 싸이월드처럼 파도타기도 가능해 동과서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곳이 테무진의 제국이었다. 기술자를 가치 있게 여기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을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존중하고, 그 옛날 일제시대에 독립을 꿈꾸었던 우리 조상들은, 지금의 이라크 포로들은 꿈조차 꾸지 못했던, 정복자 노예를 가지고 있는 피정복자들이 있는, 사람과 자연을 그리고 동물을 하나로 보고 존중과 존경을 해주던 테무진의 제국에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법치들이 있었다. 그렇게 테무진의 제국은 정말 말그대로 제국이었던 것이다. 그런 테무진의 제국이 변화의 누적으로 편안함의 유혹에 빠져 조용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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