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요재지이`를 읽고서..

를 내기 어려운 중환자를 매몰차게 거절하던 일, 아들을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소련 땅으로 보내던 일, 미국인과 결혼한 딸을 체면이 깎인다고 못마땅해 하다가 자신과 후처사이에 있는 어린 아들까지 아예 미국으로 유학 보낼 생각으로 부풀던 일. 이 일련의 사건들처럼 자신의 나라와 , 민족과, 가족들까지 자신의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자신의 삶을 도모하는 이인국 박사에 대해서 나는 가증스럽다는 생각과 괘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인

를 잃으면 개인, 아니 조직이 발전하지 못하게 된다. 그냥 호통 치는 것이 아니라 장점 혹은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호통을 치는 것이다. 좋은 점을 말하고 혼을 내는 것이다. 여기서 사원들은 혼났다고 주눅드는 사람은 발전이 없으며 혼난 후에 더욱 오기가 생겨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사람이 발전 한다는 것이다. 나도 부모님이나, 선생님 교수님, 어르신들 한테 혼나고 주눅들고 반항심이 생기기 마련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윗 어른들의 가르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8목차자유는 시련이다완득이과학 선생님 독일 가다빨간머리 앤유토피아카메라와 워커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8.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9. 극한의 우주10.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11.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12.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13. 1Q8414. 수학콘서트15. 범죄 수학16. 덕혜옹주17. 세상의 비밀을 밝힌 위대한 실험18. 신19. 네 멋대로 해라20. 모두가

를 멀게만 만든다. 하지만이책은작고이기적인생각을좀더타의적인방식으로공동체적인사고로전환하게해주는통로인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다 읽고 책장을 덮었을 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002년 월드컵 이후로 잊고 있었던 애국심이었다. 이 책을 접하고 읽는 시간은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최양환 조원이 쓴 독후감 감상평: 먼저 독후감치고 분량이 작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들여쓰기를 하지 않아 읽는 것

를 읽고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함. 특히 이주 노동자 각자의 사연을 생생하고 친근하게 풀어놓아 그네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준 ‘말해요 찬드라’의 감상문으로 교내 독후감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12. (1학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츠츠이 야스다카)’, ‘말할 수 없는 비밀(저우제룬)’,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다나베 세이코)’, ‘반딧불이의 무덤(노사카 아키유키)’ 같은 영화화된 소설을 즐겨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