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느낀점 및 시사점 등)을 작성한 자료입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교재의 내용을 토대로 동료와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3. 느낀점 및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올 한해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 과거 일제에 의해 강제징용된 우리나라 노동자들에 대한 일본의 배상책임이 대법원 판결에 의해 확정되자, 일본은 크게 반발하며 경제적 보복조치에 돌입하였고 이에 한일관계가 악화되었다. [중 략] 이 책이 일본을 다룬 다른 책들보다 더 큰 객관적 의미를 갖는 이유는 승전국의 한 인류학자가 가질 법한 우월의식을 스스로 견제하면서 일본에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도 일본에 대한 뿌리 깊은 서구적 편견과 선입관을 극복하고자 했던 루스 베네딕트의 고뇌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수많은 기록들과 문헌,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조사한 후에 서술한 책이므로 일본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했고, 큰 기대감을 갖고 책을 넘기기 시작했다.
참고문헌
도서명 : 국화와 칼
저 자 : 루스 베네딕트
출판사 : 을유문화사
출판일 : 2019년 8월 25일
국화와 칼저자 : 루스 베네딕트⧠ 감상문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한국의 일반적인 정서상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반일 감정이 치솟아 보이콧 등 반일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는 여전히 일본 제국주의가 침략/지배한 역사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대해 배우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일본인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국화와 검을 읽었다. 저자 루
우리가 일본을 말 할 때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중성이라는 본성을 일본이라는 한 나라를 표현하면서, 이렇게 일반적으로 표현한 까닭이 뭘까? 일본에 대한 큰 관심이 없더라도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유명한 책 몇 권을 읽어봐도,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에 대한 언급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일찍이 루스 베네딕트는 이런 일본인들의 이중성을 국화와 칼이라 명명했다. 그녀는 1944년 6월 태평양전쟁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서평Ⅰ. 들어가며Ⅱ. 지은이 루스 베네딕트Ⅲ. 내용 요약Ⅳ. 서평Ⅴ. 나가며Ⅰ. 들어가며이 책은 일본을 간접적으로 연구를 하였지만, 그 어떤 연구보다도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그녀의 연구는 일본인의 행동을 보다 예측가능하고 그들의 사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일본은 다른 동양국가, 심지어는 어떤 서양국가의 생활과도 많은 다른 점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일본은 섬나라 특유의 문화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읽고Ⅰ. 들어가며Ⅱ. 역사Ⅲ. 사회Ⅳ. 온 ,기무, 기리Ⅴ. 교육Ⅵ. 패전후의 일본Ⅶ. 한국사회와의 비교Ⅷ. 감상평Ⅸ. 나가며Ⅰ. 들어가며이름에 대한 기리란 자기 자신의 명성에 오점이 없도록 하는 의무이다. 그것은 일련의 여러 가지 덕으로 되어 있다. 그 덕중에서 어떤 것은 서양인에게는 서로 모순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그것들은 어떤 것이든 남으로부터 받은 은혜의 갚음이 아니라는
전에는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이 다소 생소하였다. 읽고 나니 제목이 이해가 되었다. 국화(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칼(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한 저서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읽어봐야 될 필독서라 생각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그들은 자기행동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놀랄 만큼 민감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이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모를 때는 범죄의 유혹에 빠진다.”-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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