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열녀함양박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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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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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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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작품의 줄거리를 제시한다.
2. 해당 작품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제시한다.
3. 해당 작품에서 조원들의 기호에 따라 흥미가 있는 인물들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분석해 본다.
4. 해당 작품에서 흥미가 있는 인물과 유사한 캐릭터의 인물들을 현대물에서 찾아보고, 어떠한 점이 유사한지 그 이유를 설명해본다.
5. 해당 작품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캐릭터의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 한편을 골라 상영한다.
6. 조원들이 의논하여 결정한다.
20대부터 60대까지 결혼한 여성들을 상대로 조선시대의 개가금지와 열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들어본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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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함양박씨전은 연암이 안의현감으로 있을 때 지은 작품이다. 아전 출신인 남편의 삼년상을 치르고 난 뒤 자결한 한 가련한 여인의 죽음에 느낀바가 있어 지었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은 한 늙은 과부가 평생 수절하기 위해 했던 피나는 노력과 눈물겨운 사정의 고백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본능을 절실히 드러내고 있다.
일찍이 과부가 된 여인이 고생 끝에 두 아들을 입신시켰다. 어느 날 두 아들이 어떤 사람의 벼슬 길을 막으려하고 어머니와 의논을 하였다. 아들이 대답하길 풍문으로 그의 선조에 중에 과부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호통과 함께 품속에서 고이 간직했던 애달픈 닳은 동전을 꺼내보여 주었다. 과부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머니는 죽음을 참을 수 있었던 부적이라며 정욕을 이기기 힘들 때 마다 동전을 굴리며 참아왔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모자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고 말았다.
'이야말로 소위 ‘열녀’라고 할 수 있다'라고 소개하며 작가는 감탄한다. 하지만 한탄하며 이런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은 것은 목숨을 끊은 뒤에야 열녀로 알려짐을 이야기 하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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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평가
- 저와 같은 학교 학생여러분 중복 다운 피해주세여~ ^^
- ab5***
(2006.04.11 10: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