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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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Ⅰ. 렛미인 쓰레기 더미에 갇혀 살던 딸, 배은정 완벽변신 깜짝’
ⅰ) 기사 요약
티비 프로그램 렛미인에서 쓰레기 더미에 갇혀 살던 딸 배은정씨가 기적적으로 변신했다.
배은정씨는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들 속에서 살아가며 뇌에 장애가 있는 아버지에 폭행을 당했다. 특히 아버지는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아버지 탓에 배은정씨 또한 자신감을 많이 잃어있던 상황이었다.
렛미인은 배은정씨를 위해 쓰레기로 가득 찼던 집을 청소해주고 도배를 해주어 새로운 집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얼굴성형에서부터 체중감량까지 도와주어 배은정씨를 다른 사람으로 변신시켜놓았다.
ⅱ) 비판적 평가
우선, 기사에 변하기 전의 모습과 변한 후의 모습이 사진으로 비교되어있어서 두 모습의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사 자체가 방송 프로그램을 그대로 요약해 놓은 듯 한 느낌이었다. 또한 ‘기적적’, ‘인형몸매’, ‘새롭게 태어난’ 등의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변화에 대한 효과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기사 말미에는 배은정씨가 자신을 변화시켜준 의사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때 의사 선생님의 실명이 그대로 기사에 나와 홍보성의 느낌도 주고 있다. 물론 ‘렛미인’이라는 프로 자체가 어느 정도의 병원홍보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기사에서는 이러한 불필요한 실명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의 표면적 측면에서는 배은정씨가 렛미인에 선발된 과정이 자신감이 없고, 쓰레기 더미에서 사는 것이 안타까워서였다. 그러나 이 방송에서는 자신감을 키워준다면서 다이어트와 성형을 시켰다. 물론 자신의 아름다워진 얼굴과 몸매를 보면서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 것은 단지 사람의 외적인 면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내적인 부분의 어떠한 치료도 없이 무작정 외형만을 바꾸어 놓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싶다. 만약 배은정씨를 더욱 더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싶었다면, 그녀의 자신감 하락의 큰 원인인 아버지를 변화시켰어야 했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시키던지, 아버지의 어떠한 행동에도 자신이 상처받지 않는 법을 배우던지 말이다. 이러한 내면적 변화 없이 방송에서는 바뀐 얼굴과 몸매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면서 놀랍고 기적적인 일이라고 거듭 표현한다. 또한 변한 몸무게의 수치와 허리 사이즈까지 그대로 공개하면서 더욱 더 큰 효과를 주었다. 과연 방송에서 말하는 자신감은 무엇일까?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나는 이 기사를 보고 성형과 다이어트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배은정씨는 무척이나 행복해보였고, 당당해 진 듯 보였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방법들만으로도 당당해지는 것은 가능할까? 나는 이 기사가 사람들을 성형과 다이어트의 길로 현혹하는 기사인 것 같다. 구체적인 액수와 시술방법, 의사 선생님의 실명까지 거론되면서 ‘저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혹은 ‘얼굴이 변하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부추기는 것이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방송에서 쓰레기더미의 집을 깨끗하게 치워주고 예쁘게 도배까지 해주었다. 물론 표면적으로 보면 정말 좋은 행동인 것이다. 살기 어려운 집을 대신 청소해주고 도배까지 해주니깐 말이다. 그러나 이런 예쁘고 깨끗한 집이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쓰레기 더미에 사는 사람에게는 치워주는 것이 무조건 최우선의 능사는 아닌 것이다. 그 곳에 사는 사람에게 정리하는 법과 유지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 일시적으로만 치워준다면 그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치우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결국은 다시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방송에서는 배은정씨에게 심리적 상담과 치료 그리고 청소하는 법을 알려 주었을 수 도 있다. 그러나 방송을 보지 않은 나로서는 기사 내용이 해당 방송의 전체 내용인 것이다. 기사가 한 쪽의 입장에서 치우쳐 한 쪽만 부각시킨다면, 나와 같이 전체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겐 기사 하나 자체가 모든 사건의 전체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는 정확한 중립적 입장에서 최선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Ⅱ.억울한 性범죄자 양산하는 아청법 과잉처벌 논란도
ⅰ) 기사요약
2012년 3월부터 시행된 개정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이하 아청법)이 수사기관의 과도한 법 적용으로 범죄자를 양산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아동 음란물 소지 및 배포자 등 처벌 사례를 보면 과하다 싶은 과잉 처벌의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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