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은 하층민들만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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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싸움은 하층민들만의 것인가
1. 글의 배경
CAPⅠ수업에 배울 장 자크 루소의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사회계약론』중 인간불평등 기원론, 본론, 제 1부를 읽던 중 나는 65쪽 “농민들이 소란을 부리거나 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졌을 때 모여드는 것은 하류층으로, 조심성이 있는 사람들은 살짝 외면한다. 싸움을 말려서 신사 제군들이 서로 죽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나 거리의 아낙네들이다.”라는 문구를 읽고 어찌하여 루소가 이렇게 말을 하였는지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과연 싸움이라는 것은 농민과, 거리의 아낙네들과 같은 하층민들만의 것이라는 것인가! 루소가 글을 쓴 시대가 1750년 대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대에 와서 시대착오적인 말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한다.
왜 이 주제를 하게 되었나?
2. 주위에서 일어나는 싸움들
<‘BBK특검’ 국회 난투극에 비난 봇물>
지난 14일 국회에서는 이명박 후보의 ‘BBK사건’연루의혹에 대한 특검법과 사건 수사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를 둘러싸고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는데요. 이날 본회의장에는 알루미늄 파이프, 쇠사슬, 전기톱이 등장하는가 하면 집단 난투극이 벌어지면서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이 같은 모습이 로이터통신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국제적 개망신’이라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서 아이디 ‘DEK1’을 쓰는 한 네티즌은 18일 ‘국회에서의 폭력 행사 방지법’을 만들어 달라며 서명운동을 제안했는데요. 21일 2500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국회에서 폭력 행사시에 의원직을 박탈하거나 3000만 원 정도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엄중한 처벌을 하는 법안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인지 뒷골목 시정잡배들인지 헷갈린다.”면서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김연아, 박태환 같은 유망주가 한국을 세계에 알려놓으면 국회의원들이 망신을 다 시킨다”면서 “제발 국민들까지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화일보 2007/12/22 박현수기자 phs2000@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122201031036289006
문화일보 2007/12/22 박현수기자 phs2000@munhwa.com
참고문헌
<참고 문헌>
에드워드 윌슨,『인간 본성에 대하여』,「공격성」,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 북스.
로저 트리그, 『인간 본성에 대한 철학적 논쟁』,「이리처럼 서로에 대한 적대적인 인간」,최용철 역, 간디서원.
<참고 자료>
문화 일보 2007년 12월 22일 박현수 기자 <‘BBK특검’ 국회 난투극에 비난 봇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122201031036289006
네이버 백과사전 싸움 http://100.naver.com/100.nhn?docid=103564
네이버 백과사전 경쟁 http://100.naver.com/100.nhn?docid=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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