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로부터 구분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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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부터 구분되는 인간
서론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는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들을 고민하게 만들어 왔다. 이번 cap시간에 수업자료로 사용한 『생물학적 인간 철학적 인간』은 인간을 정의하는데 장 디디에 뱅상이란 생물학자는 생물학적 방법으로 하고, 뤼크 페리라는 철학자는 철학적으로 정의했다. 우리가 사용한 부분은 장 디디에 뱅상이 생물학적으로 인간을 정의한 ‘생물학적 인간’부분에서도 ‘인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내용이었다. ‘인간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제목 그대로 인간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주제에 따라 순서 없이 써져 있다.
이번 cap과제는 인간을 동물의 차이점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란 것으로, 인간을 동물로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 글을 써야 했다. 인간을 동물로부터 구분 짓는 가장 처음으로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인간의 언어와 동물의 언어의 차이점으로 인간을 구분할 수 있다. 이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것이다. 세 번째로는 인간의 사고능력인데 동물에 비해 월등한 인간의 사고능력은 동물로부터 인간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본론
도구의 사용
인간을 동물과 구분하는 것의 첫 번째로는 도구의 사용이다.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도구를 필요에 맞게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점이 동물과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는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들이 있기 때문에 인간을 동물로부터 구분해 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침팬지는 여러 상황에서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제인 구달의 연구로부터 밝혀졌다. 흰개미를 낚기 위해 잔가지나 작은 몽둥이를, 호두를 깨뜨리기 위해 돌멩이를 사용하는 것 등이다.…..(중략)..….호두를 깨뜨리기 위해서 침팬지는 단단한 돌을 선택한 다음, 그 돌을 그루터기가 모루의 역할을 하는 깨뜨리기 좋은 지형 위에서 사용한다. 또한 남미의 꼬리말이 원숭이는 먹이를 끄집어내기 위해 막대기를 사용한다.” 이처럼 도구의 사용한다는 것으론 인간을 동물로부터 따로 구분 짓는 특징이라고 말 할 수 없다.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4발일 때는 바닥을 짚고 다니느라 자유가 없던 손의 사용이 직립보행으로 자유로워 졌기 때문이다. 그 후 인간들은 위의 유인원들처럼 나뭇가지나 돌멩이 등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것이 더 발전하여 돌을 깨뜨려서 사용했다가 계속 발전하여서 갈아서 사용하고 또 흙을 구어 그릇을 만들기도 한 상태에 온다. 인간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연과 구리를 합금하여 도구를 만들어 더욱더 넓은 방면에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단단한 도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로부터 더더욱 발전하여 지금과 같은 단순한 것부터 시작해서 복잡한 것들까지 셀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도구들-예를 들어 오래 전부터 사용했던 칼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방기구들부터 시작하여 책상 침대 컴퓨터 계산기 자동차 등의 수없이 많은 도구들을 만들어 냈다-을 현재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동물과 구분 지을 수 있는 인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
언어를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 또는 문자로 전달하는 수단 및 체계.”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정의하고 있지만, 나는 언어란 것은 위의 백과사전에서 정의한 것 이상의 더 큰 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언어란 한 개체와 다른 개체가 서로의 생각이나 느낌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전달하여 의사소통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언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에서 언어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해주는 특징이라고 했지만 위의 나의 생각대로 언어를 정의한다면 언어만으로는 인간을 동물과 구분 지을 수 없다. 동물들도 같은 종이나 집채들끼리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그리고 현재의 상태 - 천적이 있어 위험하다거나 먹이가 이곳에 있으니 와서 함께 먹자는 등의 - 와 같은 의미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하트라는 사람이 지은 『동물의 언어』란 책을 보면 언어에 관해서 각기 다른 주장을 하는 두 집단에 대해 나왔는데 “한 집단은 인간의 언어는 동물의 의사소통 방식과 닮은 점이 억의 없다고 주장하며, ‘언어’라는 단어를 동물의 의사소통을 기술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다. 다른 한 집단은 동물의 의사소통 방식은 다른 형질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것에서부터 사람의 언어와 같은 매우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나의 주장은 후자 쪽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각각의 종끼리의 자신들만의 언어 즉, 의사소통의 방식에 대해 잘 나와 있다.
ㄱ)두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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