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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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1. 서울대생 1년에 2명꼴 극단적 선택
-조병욱기자[세계일보]
기사 요약 및 분석:
200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자살한 서울대생은 20명이다. 그 중 남학생은 16명으로 80%를 차지했다. 그들이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이유로는 로스쿨 제도 도입에 따른 사법고시 폐지 등으로 인한 불안감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과 또 국내 최고 대학 합격이라는 성취 뒤의 우울증도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자살한 20명 중 우울증에 걸린 학생들은 11명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서울대는 대학생활문화원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보건진료소의 스트레스클리닉, 24시간 긴급상담전화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살한 서울대생 중에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람은 없었다. 서울대는 학생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기사는 마치 서울대 내에서 만든 서울대 신문인 것 같이 쓰인 자료가 모두 서울대에 대한 분석뿐이며 다른 학교와 라든지 비교를 한 자료가 전혀 없다. 10년 동안 20명이 자살했다는 것이 다른 학교보다 많다는 것도 아니고, 자살한 학생 중에 남학생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것도 그냥 수치만 제시했을 뿐 왜 남학생의 비율이 높은지에 대한 분석도 전혀 없다. 그리고 기사에 보면 중간에 ‘서울대생들이 높은 사회적 인지도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교육여건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데에는....’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높은 사회적 인지도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교육여건에 있는 것과 자살을 선택하는 것은 무관한데도 불구하고 관련 있는 것처럼 얘기했다.
또한 서울대생의 자살을 너무 학교 측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우울증에 심하게 빠지면 자발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학교에 아무리 많은 상담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들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생의 자살을 학교의 학생 관리 소홀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다.
문제 상황에 대한 대안:
서울대생의 자살하는 학생 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대생들은 실패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패를 하게 되었을 때의 좌절감이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 그들의 좌절감의 크기엔 도움을 못주지만, 그들이 좌절감에서 헤어 나오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게 도움을 주기엔 대학교의 인원수는 너무 많다.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모든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책임질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내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필요할 때 찾아가야하는 것들뿐이고, 그래서 그런지 그런 프로그램에 도움을 요청하러 갈 때에 주변으로부터 정신 이상자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다 하는 마음에서 더욱 꺼려질 것이다.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학생들이 굳이 마음먹고 찾아갈 필요도 없고, 찾아간다고 해서 다른 사람 눈에 이상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위해 한 명의 교수가 일정한 명수의 학생을 담당하여 정기적으로 개인 상담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이것은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담임선생님제와 비슷한 것인데, 이렇게 한 교수 당 여러 명의 학생을 담당하면 대학 내에 모든 학생들을 상담할 수가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방안으로는 학교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의 강화이다. 학교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겠지만 실제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그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이 힘들 때에 학교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이 바로 생각이 날 만큼 문자, 학교 게시판, 온라인 학교포탈사이트, 메일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많이 알린다.
이러한 두 가지 방안은 학생들의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서울에서는 이틀에 한 명꼴로 아기가 버려진다.
-올해 176명으로 작년 3배…입양특례법 개정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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