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농학과] 희망의 밥상

밥상에 놓인 음식들이 어디에서 왔는가?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는 농민을 위한 책이 아니라 도시민을 위한 책이다. 소비자의 눈으로 밥상에 올린 농산물을 가려내자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만 한다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겁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발길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기업적 상업농, 대규모 농업이 아닌 소규모 가족농업, 다품종 소량 생산의 길로 가야 한다. 로컬 푸드(lo

희망을 짓는 농사임희정(김포시 농민회 교육부장, 농화학 84) 어느덧 올해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난 일년간을 반성하고 후회를 하게 된다.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내년 농사는 올해보다 낫겠지 하는 희망을 가진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만족하지 못한 올해의 농사로 인해 갖게 되는 내년 농사에 대한 기대인 것이다. 이러저러한 이유에는 본인이 다 하지 못한 노력이나 부족한 기술만은 아니다. 농사는 인간과 자

목차Ⅰ. 들어가며Ⅱ. 희망의 밥상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희망의 밥상에 대한 느낌과 시사점Ⅰ. 들어가며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침팬지와 수많은 동물들 연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설파하던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먹거리 문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구달 박사는 자연에서 동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목차Ⅰ. 들어가며Ⅱ. 죽음의 밥상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죽음의 밥상에 대한 느낌과 시사점Ⅰ. 들어가며이 책 죽음의 밥상에서는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윤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식육가축들에 대한 윤리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늘 사회적 논쟁거리를 생산하는 윤리학자이며, 2005년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던 피터 싱어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농부이자 변호사인 짐 메이슨의 공동저서로서, 이 둘

(농업농촌의이해4)죽음의 밥상 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0k 책이름 : 죽음의 밥상-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 저자 : 피터 싱어, 짐 메이슨 | 역자 : 함규진 | 출판사 : 산책자 농학과 농업농촌의이해4 A～B형Ⅰ. 서 론옛날부터 의식주는 우리 생활 속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중에서 식(食)은 우리의 생명과 연관 되는 것으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