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의미론, 언어이론, 훔볼트언어이론] [의미론]훔볼트의 언어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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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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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려서 만들 소논문형식의 레포트입니다. 훔볼트의 언어철학을 주된 핵심으로 삼았지만, 간간히 다른 학자들의 이론도 등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을 잘 표시했고, 간간히 주석을 달아 이해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
훔볼트의언어이론
서론
◈ 훔볼트의 이력
본론
◈훔볼트의 언어관
① 언어의 상이성
② 사상을 형성하는 기관
③언어의 분절사상
④ 언어의 세계관
⑤ 내적언어형식
결론
- 본문내용
-
② 사상을 형성하는 기관
그동안 형태(=음성형식)에서 출발하는 언어고찰은 음성적-감각적인 것을 단서로 하여 언어적인 것의 영역 속에서 인식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절하게 제시하는 데에 몰두해 왔다. 즉, 언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만 생각한 고찰방법은 거의 2천년동안 유지되었다.
그러나 훔볼트는 언어를 제한적으로 단순한 의사소통수단으로만 보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즉 그에 있어서 언어는 도구가 아니고 기관이었다. 이 기관은 살아있는 유기체의 부분으로서 이해된다. 즉, 훔볼트의 언어 유기체(Organismus)사상은 개개의 낱말이 고립된 것이 아니라, 개별적 요소간의 관계와 전체와 부분간의 관계속에서 낱말의 위치를 보는 것이다. 훔볼트는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언어는 본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간 본성에 놓여있는 계속 설명될 수 없는, 즉 다른 사람들과의 조화 속에서 자기 자신과 세계를 음성을 통해서 형성하는 내적인 요구로 구성되어 있다. 말하자면 언어는 외부세계에 있는 대상의 외적인 존재를 구별하는 기관이 아니고 주체의 내적인 존재를 구별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이 주체와 언어는 구별될 수 없고 언어는 결국 그 주체와 일치된다.
즉, 언어는 의사소통의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이 자기 자신과 세계를 형성하는 도구이거나 혹은 오히려 그가 세계를 자기와 구별함으로써 자기를 의식하는 수단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
훔볼트 ― 언어가 인간의 정신활동을 나타낸다.(언어창조)
이러한 훔볼트의 유기체설과 다음에서 설명할 분절사상은 트리어가 낱말밭이론을 적립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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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독일어 어휘의 분절에 관한 소고, 석사학위논문, 1978년
이성준: 훔볼트의 언어철학, 고려대학교출판부, 1999년
안정오: 훔볼트의 유산, 푸른사상, 2005년
이성준: 인간과 언어의 정신활동, 푸른사상, 2007년
이성준: 언어내용이론, 국학자료원, 1993년
안정오: 국제언어인문학회지, 인문언어
자료평가
- 감사합니다~~~~~~~~~~~~~~~~~~~~~~~~~~~~~~~
- hoyh***
(2012.09.17 22: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