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일본학] 일본의 젊은이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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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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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1) 족(族)의 정의
2) 전후 일본의 젊은이족
1. 태양족
2. 카미나리족
3. 록뽕기족
4. 하라주쿠족
5. 히피족
6. 폭주족
7. 타케노코족
3) 젊은이족의 발생원인 및 성장배경
4) 족(族)의 명칭의 변경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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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고에서는 전후 일본사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젊은이족의 특징과 발생배경 및 쇠퇴이유를 당시의 일본사회상황과 견주어 고찰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족이 몇 개인가 있었고 당시 언론 등을 통해 소개가 되고 난 뒤 세간으로부터 주목을 끌었던 적이 있었다. 특히 폭주족 같은 족은 한참 문제가 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족(族)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폭주족을 뉴스에서 다루면서 일본에서의 폭주족 검거현장을 본 적이 있는데 경찰들이 도로 한 복판에서 폭주족들을 검거하기 위하여 그물망을 던져 집단검거 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으며 본인의 뇌리에는 꽤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일본의 젊은이족이라고 하더라도 폭주족 정도만 알고 있었던 본인이었지만 그 후 일본의 태양족, 타케노코족 등을 알게 되면서 일본의 젊은이족에 관하여 궁금증이 발생하였고 그 결과 일본내에서 발생하였던 젊은이족에 관해 연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러한 젊은이족의 발생원인 등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으면 당시의 일본내의 시대상황과는 관계가 없는 것 인가 하는 의문점도 생기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렌지족’ 이라고 하는 최초의 족(族)이 있었으며 당시의 시대상황과도 다소 관계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또한 이러한 오렌지족, 야타족, 폭주족 등을 보자면 상당히 마이너스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대상들이 젊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족이란 어원자체가 한 특정집단을 가리키는 의미가 있지만 본고에서는 그 중에서도 위처럼 사회에서 보았을 때 마이너스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대상들이 젊은이인 젊은이족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전후 일본사회에서 발생한 수 많은 족(族)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몇 개의 족을 선택하여 그들의 특징과 발생배경 및 쇠퇴이유 등을 당시의 시대상황과 비교하면서 일본사회의 한 구성원이었던 젊은이족에 관하여 고찰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젊은이족은 현재 일본사회에서도 80년 초반을 기점으로 그 모습을 감추고 있는 실정이며 각각의 족의 활동기간이 2-3년정도 이었기에 연구자료를 찾기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또한 폭주족과 같은 현재도 그 모습을 다소나마 유지하고 있는 젊은이족에 관한 자료는 상당 수 있지만 그 이외의 젊은이족에 관한 자료를 다룬 자료는 그다지 없었다. 특히 주제가 현재 문제화되고 있는 주제가 아니며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후 일본의 젊은이족을 다룬 [족들의 전후사(族たちの戦後史)]라고 하는 자료를 기점으로 그 구성을 이루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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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渕公介（1989）『「族」たちの戦後史』三省堂
「中国新聞」
http://www.chugoku-np.co.jp/tokusyuu/bousouzoku/011031.html（2001年10月31日）
「他民族国家の日本」
http://www.toyama-cmt.ac.jp/~kanagawa/language/zoku.html（2001年6月25日）
「フアッションの歴史」http://www.fashion-rekis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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