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중패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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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의 반도체 굴기
2. 반도체 공급망 개편과 칩4 동맹
3. 칩4 동맹에 따른 한국의 입장
본문내용
1. 중국의 반도체 굴기
중국은 오래전부터 반도체의 자국 생산을 위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중국은 매년 250조 원 이상의 반도체를 타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실정이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수입국으로 중국이 수입한 반도체는 주로 전기차,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에 사용된다. 중국은 2014년 24조 원 규모의 국가 반도체 산업투자 기금을 조성했으며 2019년에는 36조 원의 기금을 추가로 투입했다. 중국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기업에 대해 25%에 달하는 법인세를 10년간 면제하고 수입장비 관세를 면제하기로 하며 반도체 기업에 대대적인 힘을 실어 주었다. 중국은 반도체 굴기 정책을 펴면서 반도체 자체 생산량을 증산하기 위해 중국 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칭화유니, 중국 내 파운드리 업체인 SMIC와 화훙반도체 등 여러 반도체 기업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중국의 파운드리 업체인 SMIC의 경우 2020년에 비해 순이익이 137.8% 증가한 107억 3,310만 위안(약 2조 56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로 따지자면 2020년 대비 29.7% 증가한 356억 3,063만 위안(약 6조 8,2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내 파운드리 2위 업체인 화훙 반도체의 실적 또한 2021년에 사상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도체 굴기를 꿈꾸는 중국은 정부 주도로 독자적인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 외에도 팹리스에는 하이실리콘, 낸드플래시에는 YMTC 등과 같은 기업들이 등장하며 전통적인 팹리스 강국인 미국과 전통적인 메모리 반도체 강국인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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