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거인 테스코와 경쟁 하기리 포트

경쟁력을 가늠 짓는 요소는 가격 이외의 것도 될 가능성이 크다. 그때 롯데 마트의 고급화된 이미지와 각 점포의 유리한 입지는 상당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4) 홈플러스 “후발주자이나 무서운 상승세로 2위까지 치고 올라온 가장 강력한 경쟁자”현재 할인점 업계의 2위 기업으로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마트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존재이다. 홈플러스는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에서 시초하여 1999년 영국계 테스코와의 합작하여 설립한 기

경쟁사인 롯데의 등장으로 점점 위축되다가 결국 롯데에게 백화점계 1위를 내주고 만다. 이러는 분위기 속에서 여러 백화점들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실패를 맛보고 문을 닫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백화점으로는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여긴 신세계는 새로운 탈출구로 할인점을 택하게 된다. 당시 성장산업의 하나였던 할인점 사업을 시작하여 신세계 전체 이미지까지 살려보려는 노력이었다. 2. 이마트의 현황1993년 11월 12일, Everyday Low Price, Ea

산업의 구조분석에서 보이는 것 처럼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질 것이다. 글로벌 유통 업체들의 대량 자본을 투입한 물량 공세, 현지화 전략과 현지 기업의 잇점을 이용한 중국내 유통업체, 거기에 WTO가입으로 그동안 통제 되어왔던 다른 기업의 사업영역의 확장뿐만 아니라 중국내 여러 국영 기업들의 민영화까지 지금 신세계 E-MART는 새로운 기회에 맞닥뜨렸을 뿐만 아니라 조금의 잘못이라도 범하면 경쟁에서 도태될 운명에 처해있는 것이다. 처음

경쟁력이 있는 가치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일단 점포를 내면 그 곳에서는 반드시 1위를 한다”는 홈플러스의 경영전략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후발주자로 뒤늦게 할인점 업계에 뛰어든 홈플러스가 신세계와 롯데라는 쟁쟁한 유통 거인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 이러한 가치점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상, 할인점이라는 말은 홈플러스에게 맞지 않다. 홈플러스는 있는 물건을 싼값에 파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홈플러

칼럼 2007.10.17이마트 http://emart.shinsegae.com이데일리 경제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