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의 실태와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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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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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의 실태와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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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의 원인』
실업을 크게 보면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과 그 외의 수급 불일치, 구조적, 기술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실업으로 나눌 수 있다.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은 경제전체의 총수요가 부족해져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발생하는 실업이며 가장 전형적인 것이 경기적 실업 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업도 이같은 이유로 경기회복의 불분명성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 외의 다른 요인에 의해 생기는 실업에는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기술적 실업등이 있다.
*
*
『 전체실업률과 청년실업률 』
IMF로 인해 실업률이 많이 늘어 났다가 한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청년실업률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전체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의 그래프 동향이 같은 것으로 보아 청년실업률이 전체실업률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총실업자수
청년실업자수
2011.01
868,800
344,000
2011.02
953,300
378,100
2011.03
921,300
375,100
2011.04
845,800
354,000
2011.05
782,800
316,000
2011.09
819,300
337,500
2011.07
822,900
350,600
2011.08
807,300
323,700
2011.09
765,700
312,500
2011.10
789,400
338,700
단위:명
출처:통계청자료
*
『 길 안보이는 ‘청년실업’… 』
취업자 수는 2324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 7000명(1.3%) 증가했다. 정부의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규모는 35만∼40만명 수준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12월 20만 5000명에서 올해 1월 39만 3000명으로 늘어난 뒤 2월 32만 7000명,3월 27만 2000명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산업별 취업자 수 증감폭을 보면 제조업이 전년 동월 대비 8만 3000명(1.9%) 줄면서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농림어업은 8만 7000명(4.5%), 도·소매업은 2만 1000명(0.6%) 감소했다.
반면 통신업은 4만 1000명(15.7%)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사업서비스업(9.4%), 건설업(1.6%), 숙박음식점업(0.2%) 등도 취업자가 늘었다.
한편 경제활동인구는 2408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늘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2.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장택동기자
[서울신문 2011-05-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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