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직의 가치지향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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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은 이제 영화의 도시로 불려지고 있다. 영화산업 및 영상산업의 앞장을 서고 있으며 나아가 아시아의 영상산업지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1996년 문화예술의 불모지라고 여겨졌던 부산에서 열린 국제영화제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부산시는 여기서 21C 첨단 영상문화의 가능성을 읽었다. 영화제의 비약적 성공에 따라 도시의 위상이 전적으로 제고되는 뜻밖의 경험을 생산적으로 재창출 해내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전략방안이 필요했다. 1999년의 조례는 이 같은 취지에서 고부가가치산업인 영상산업을 10대 전략산업으로 제정되었으며, 이후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지원 민관합동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의 발족으로 한국영화의 40%가 부산에서 제작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 이어 영화촬영 스튜디오, 영상벤처센터 건립 등 영상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영화세일즈 오피스를 아시아 영화 마켓으로 확대하고 영화기자재 및 후반작업 마켓으로 확대한 신개념 마켓인 AFIC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AFIC을 아시아 영화의 판매, 구매, 로케이션, 영화기자재, 후반작업 등의 업체가 총 망라된 아시아 영화산업의 집결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또 부산 외에도 울산 및 경남권으로 로케이션 지원 체계를 확대 가동하고 국내 영상위원회 및 아시아 로케이션 지원 기구들과의 네트워크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부산에서 열린 국제영화제는 부산의 영상산업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부산의 영화발전을 위한 제작비지원 등 많은 배려는 우리나라 및 아시아의 영상산업과 함께 부산의 이미지 역시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변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은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해야할 과제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영상 산업과 함께 관광산업발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 도 부산이 해야할 일 일 것이다.
②경북 청도-소싸움 축제
소싸움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문헌상 기록이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이 땅에 농경문화가 정착한 시대에 목동들이 망중한을 즐기기 위한 즉흥적인 놀이로 시작하여 차차 그 규모가 확산되어 부락단위 또는 씨족단위로 번져 서로의 명예를 걸고 가세(家勢) 또는 족세(族勢)과시의 장으로 이용되었다.
주로 추석 놀이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우리민족의 협동단합을 제압하기 위하여 이를 폐지시켰으나 그 명맥을 조심스레 이어온 터에 마침내 광복을 맞아 부활되어 그 맥을 이어오다가 70년대 중반부터 고유의 민속놀이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난 90년부터 영남 소싸움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3.1절 기념행사로 자계서원 앞 넓은 서원천변에서 개최되는 소싸움이 해마다 규모가 커지게 되어 이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싸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소싸움은 소가 한곳에 모여 풀을 뜯다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게 되고, 소의 주인도 자기네 소가 이기도록 응원하던 것이 발전하여 사람이 보고 즐기는 소싸움으로 변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소의 크고 작음에 구애받지 않고 힘과 기술로 한판승부를 겨루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무게에 따라 갑, 을, 병으로 나누어 체급별로 경기를 하고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뿔치기,머리치기,배치기,목치기,옆치기,뿔걸어 당기기 등 여러 가지 재간을 구사하며 힘을 겨루어 승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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