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실업일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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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은 대부분의 사람의 삶에서 너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일에 대해, 그리고 실업의 상처에 대해 기독교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평균적 근로자는 여전히 하루를 셋 정도의 균등한 시간 - 여덟 시간의 잠, 여덟 시간의 일, 여덟 시간의 여가 - 으로 나누어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일은 하루의 3분의 1, 실로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을 차지한다. 또한 우리가 사람들을 일과 관련하여 규정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게 된다. 따라서 일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결정할 일의 철학이 필요하다.
일에 대한 태도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일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이며, 가능하다면 일은 피해야 하는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일에 대한 또 다른 태도, 곧 일을 그 자체로는 무의미한 것으로 혹은 기껏해야 상당히 다른 목적(예를 들어, 레저를 더 잘 즐기기 위한)을 위해 필요한 수단으로 보는 태도는, 원칙적으로 일터는 복음 증거의 유용한 장이라는 일부 그리스도인의 견해와 같다. 분명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상황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한다. 하지만 일터를 그 자체로는 기독교적 의미가 전혀 없고 그저 낚을 고기가 우글거리는 호수로만 보는 것을 매우 부적당한 태도다. 또 다른 집단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정리된 시각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멈춰서 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다. 그들은 그저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종종, ‘볼티모어의 현자’라고 불리는 멘켄과 다소 비슷하다. 그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암탉이 계속 알을 낳는 것과 똑같은 이유로 계속 일을 한다.” 다시 말해, 일은 우리 인간 본성의 일부다. 암탉이 알을 낳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일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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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에 대한 기독교적 지성을 개발하려 애쓰는 사람들은 먼저 창조를 바라본다. 타락은 일부 노동을 고역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일 자체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결과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일하는 분으로 나타난다. 날마다 혹은 단계마다, 그분의; 창조 계획이 전개된다. 게다가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것을 보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완벽한 일의 만족을 누리셨다. 그분이 일곱째 날에 쉬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창조 행위는, 인간을 만드시고, 그렇게 하면서 그 인간들도 일하게 하신 것이었다. 그분은 그들에게 땅에 대한 지배권 일부를 주셨으며 창의적인 은사를 발휘해서 그것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처음부터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환경을 지키고 개발하는 일을 위임받은 하나님의 특권적 청지기였다.
자아 성취
먼저 일은 일하는 자의 성취를 위한 것이다. 즉, 우리 하나님의 목적에 따르면 인간의 자아 성취의 주요한 부분이 우리의 일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에게 주신 첫 번째 지시에 비추어 이것을 확신 있게 단언할 수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여기에 세 가지 연속적인 명령이 나오는데, 각 명령은 논리적으로 다음 명령으로 이어진다. 그들은 먼저 땅에 충만하지 않고는 땅을 정복할 수 없었다. 그리고 먼저 번성하지 않고는 땅에 충만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최초의 그리고 혼합적인 이 명령은 인간으로서 우리 소명의 기본 측면을 나타내는 것이다.
제 6장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가 자연에 대해 지배권을 가진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임을 이미 살펴본 바 있다. 동일한 진리를 다른 견지에서 말한다면,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우리의 잠재 능력은 우리가 지닌 하나님의 형상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창조주는 우리를 창의적인 피조물로 만드셨다. 도로시 세이어즈의 다음과 같은 경구는 옳았다. “일은 본래 우리가 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창조주는 우리에게 재능을 주셨고, 따라서 그분은 우리가 그 재능을 사용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우리가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기를 바라신다.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을 섬김
일은 일하는 사람에게 성취감을 주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일이 유익하며 가치 있게 여겨진다는 것을 알면 일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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