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쓴 독후감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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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 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된다.
인간은 자아의 신화를 이룩하게 되면서, 아니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여행의 여정을 통해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생각하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 맹목적으로 정신과 육체를 맡겨두고 유영하는 인간은 한갓 우주의 움직이는 점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의 고통을, 생각과 의지와 세계의 갈등을 감당하고 이겨내는 인간은 비로소 우주의 한 생명으로 서 있는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존재감을 온 가슴으로 충만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인간 개개인의, 그리고 우주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사물의 존재는 서로 맞물려 조화와 합일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고유의 존재 의미를 가진다. 그들은 그들의 존재 의미에 충실 한다. 그것이 존재의 성실성이 아닐까.. 존재감을 지닌 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 일을 도와줄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타인이 지닌 존재의 이유를 바꾸려고 하거나 그것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다만 조화로 발전과 변화를 해 갈 수 있어야만 한다. 그것이 인간이 사유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이다. 인간 전체 존재의 이유..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인간은 자연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 순환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들과의 합일을 통해 변화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전언은 바로 이러한 것인 듯 하다. 생각을 안고, 그 생각 안에서 고통하고 환희를 느끼는 자라면 언제나 문득문득 생각하고 있는 메시지일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해 그들은 평온한 충만함과 경이로움마저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든다. 이 책은 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작은 성 마을의 성직자가 되기를 포기하고 옛 스페인 금화 세 냥으로 양치기가 된 어느 한 남자의 자아의 신화를 이룩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우리의 영혼에게 알려준다. 우리는 일상에 함몰하여 때때로 마음의 소리를 놓치고, 삶이 우리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표지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퇴화시킨다. 그리고 표지를 식별할 수 있고, 그것을 따를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자라 하더라도 자아의 신화를 이룩하는 과정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의심할 수 있으되, 포기해선 안 되고.. 초심자의 행운을 누리되 방심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초심자의 행운은 언제까지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자아의 신화의 표지를 식별하고 받아들인 자에게 삶은 초심자의 행운을 부여하나, 다시 가혹한 시험을 행한다. 과연 이 자가 자아의 신화를 이룩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를... 여기서 우리는 용기와 강인한 의지와 인내를 발휘해야 한다. 인간의 마음은 선천적으로 고통 받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포기와 외면을 통해 자신의 생의 의미 찾기를 포기할 수 있겠지만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의 진정한 울림을 들어야 한다. 그것이 삶이 우리에게 주는 전언이고 영혼의 목소리이다. 그러한 자를 삶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양치기는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떠난 여행 중에 우주의 만물과 화합하고 교감하는 방법과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발견과 동시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영혼을 충만하게 하여, 살아가고자 하는 힘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그것은 공간의 거리에 사그러들지 않고, 시간의 거리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것에는 신뢰와 충만한 행복이 진중하게 자리 잡아 있다. 이러한 것 또한 자아의 신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우리는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 끝일 것만 같은 고통에 다다라도 우리는 평정심을 지닐 수 있어야 하며, 곧 자신에게 새벽의 광명이 다가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며 내 삶과의 교감이다. 때때로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겪게 되겠지만, 그것들에는 모두 삶이 부여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고 기다려야 한다.
느낀점.
산티아고의 보물은 산티아고가 잠까지 잔 교회에 있었는데, 산티아고는 그걸 몰라서 죽을 위기를 당해가면서까지 피라미드까지 갔다가 결국 보물을 얻는다. 이것은 꿈과 소망이 항상 멀리 있는 것이아니라 조금만 팔을 뻗으면 닿을 듯한 그런 곳에 있다고 하는 것을 느꼇다. 만약 산티아고가 아니 현대의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미래의 보물이 저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보물을 쉽게 찾았다면 그 보물은 금방 다 쓰이고 보물을 소중하게 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노력과 고생에 의해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것이 더욱 소중하고 값지다는 것을 알고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다.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한 소절을 소개 할까 합니다. “너는 네가 도전할 때까지, 네가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이 말은 나에게 꼭 맞는 말인 것 같다. 나는 무엇이든 도전을 하면 끝맺음을 하지 못하고 어렵다고 힘들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이 소절은 끝까지 해보라고 도전하기 전까진 꿈을 이룰지 못 이룰지는 모른다고 나에게 도전 정신을 불어넣어 주엇다. 그리고 이 말과 같이 이 느낌을 준 말을 하나 더 소개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무척 빨리 배우는 것 같아. 아마도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는지도 몰라. 그래, 그런 게 바로 세상이지.” 이 말도 나에게 끈기를 준 말이다.
이 책은 꿈 이 있다면 그 꿈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가려고 하면 나는 더욱 발전하고 변화될 것이다. 그리고 꿈을 향에 도전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길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인상 깊은 구절.
①네가 진정 그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원할 땐, 세상천지 모든 만물이 네가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②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자아의 신화는 더욱더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로 다고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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