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과 로테르담항 비교 분석 부산항 현황 부산항 장점 부산항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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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서 론
WTO체제의 출발, New Round들의 진전 등을 통한 세계교역의 증대, EU 및 NAFTA의 형성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경제의 지역화 등 국제경영에 있어서의 환경변화가 급격히 진전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경제에 있어서 국경의 의미를 축소시킴으로써 국제경영을 확대시키고 결과적으로 국제물류 지원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지금 한국의 미래, 동북아에서의 한국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대충 생각해 봐도 감이 잡히질 않는다. 위로는 38선이 가로막고 있고, 아래로는 반도 끝이라 나갈래야 나갈 수도 없는 형세이다. 한국의 경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어s떤 형태로 동아시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이번 과제의 목적은 다가오는 21세기에 한국이 경제적으로 존립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강구해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술의 집약화, 고급화와 서비스와 지식산업이 육성되어야 하겠지만 우리의 활로는 서비스 산업 중에서도 지식집약형 물류 산업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최근 많은 정계나 학계에서 이미 동북아 물류센터로의 중요성은 언급되어져 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물류시설과 관련제도는 세계경제 10대국이라는 위치와 달리 매우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중심의 물류국가로 입성하는데 충분한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물류 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선진 물류국가의 물류관련 시설과 제도 등을 벤치마킹(Benchmarking)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과제는 네덜란드의 선진 물류 시스템을 연구하고 이를 한국적인 상황에 맞도록 선진 물류 전략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결론도출을 위해 부산항의 문제점 등을 삽입했지만 이 부분은 모두가 많이 접하고 잘 알고 있는 내용이므로 우리 조는 네덜란드 특히 로테르담항에 초점을 맞춰서 발표를 진행하고자 한다.
왜 네덜란드인가?
유럽연합의 인구는 3억9천만명으로 세계 교역의 50%이상을 차지한다. 네덜란드는 해상 및 내륙수로를 이용한 교통발달로 유럽의 관문이라 불리며 물류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네덜란드의 도로와 철도는 스키폴공항과 로테르담항을 중심으로 유럽 각 지역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로테르담항은 컨테이너 처리량에서 2003년에는 8위 2004년에는 7위를 차지, 세계 10대항만 중 하나로 그 위상을 지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네덜란드는 튤립이나 풍차 등이 있는 전원적인 낙농국가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전 세계의 다국적 기업 중에 60%이상이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순수 네덜란드 기업이다. 하이네켄(Heineken)이나 유니레버(Unilever) , 셸(shell) 등의 기업은 바로 네덜란드가 모국이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동시에 네덜란드는 이러한 다국적 기업들이 갖고 있는 유럽 배송센터의 절반 가량이 위치하고 있고 새로이 설립되는 유럽 배송센터의 75%가 있는 곳이다.
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프랑스와 독일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그리고 유럽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불리 우는 이 네덜란드는 물류 산업이 한 국가의 중추로 자리잡고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네덜란드가 저절로 물류국가로 성장 한 것은 아니다. 잘 갖춰진 교통망이라든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물류센터, 유연한 관련법 체계와 관세 등이 잘 어우러져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네덜란드의 물류 정책 기조는 국가 성장 전략형이다. 이는 일찍이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한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물류를 통한 기회를 창출한 대표적인 국가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네덜란드의 선진 물류화를 일찍이 유럽 전체의 많은 국가들은 중요성을 인지하고 물류 선진화에 대해서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최근 한국의 물류 환경은 어떠한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국은 사실상 몇 년 전만 해도 개발 도상국의 경제 모델로서 고속 성장 경제 모델을 보이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였다. 그렇지만 IMF이후 경제가 위축되고 이후로 중국, 동아시아 개발 도상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한국만이 가질 수 있는 동북아에서의 생존 전략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 대안의 하나로 지금 정부에서는 몇 년 전부터 한국을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만들어 보자는 일종의 강소국 모델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정부 중심의 이 프로젝트는 국내의 물류전문가 부족, 정책의 일관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별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인천 공항과 영종도의 개발, 경의선 개발 등을 계기로 다시 한번 가능성을 평가 받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한국의 물류 중심국가 만들기 프로젝트는 네덜란드의 물류 중심이 가장 적합하고(네덜란드는 지리적인 면이나 경제력, 주위 환경이 가장 비슷하다.) 발달 되어 있는 국가 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네덜란드 경제 모델만큼 배울 것이 많은 국가는 없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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