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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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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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쉽 비교
제목 : 두 인생의 만남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 속에서 그 삶을 훌륭하게 일구어 낸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의 바로 우리 나라의 현 대통령이신 노무현 대통령이시며, 다른 한 사람은 미국을 차별없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현재 멋진 정치를 펼치기 위하여 많은 시험을 치러나가고 있으며, 링컨은 성공한 대통령으로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항상 정직했으며 정의로웠으며, 무엇이든 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많은 책을 읽어 지식의 함양을 도왔으며 학교를 다 마치지 못하였으나 혼자 힘으로 책을 읽었으며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하였다. 이러한 점만 살펴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인내심이 많았으며 끈기와 노력이 대단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이러한 그들의 비슷한 삶의 환경과 삶에 대한 자세를 근간으로 하여 지금부터 그들이 살아온 삶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 보기로 하겠다.
노무현, 그는 1946년 8월 6일(음력) 경남 진해시 진영읍으로부터 10리쯤 떨어진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농부인 아버지 노판석 씨와 어머니 이순례 씨의 사이에서 3남 2녀중 막내로 출생했다. 봉화산과 자왕골을 등에 지고 있는 이 마을에서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으며 막내인 데다가 재주도 많아서 집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가난으로 인한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하였으나, 성적은 좋은 편이며 성격도 명랑한 편이었다. 그의 성격을 알게 하는 초등학교 시절의 한 일화를 보자. 그가 교내 붓글씨 대회에서 편파적인 운영으로 1등상을 놓치게 되자 이에 대한 항의로 시상식날 2등상을 반납하여 선생님으로부터 혼이 난 일이 있다. 우리는 이 일화를 통하여 그의 부정에 대한 강한 반심을 알 수 있다. 그는, 5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학생회장에 출마해 전교회장에 당선되었으며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우리 이승만 대통령"이라는 작문에 대해 "백지동맹"을 주도했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장학금을 받기 위해 부산상고에 진학했다. 링컨은, 1809년 2월 12일, 켄터키주 호젠빌 출생으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노동을 하였기 때문에 학교교육은 거의 받지 못하였다. 학교라고는 1년간 다닌 변경의 산간학교가 전부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이야기에는 천재적이 었다. 링컨이 말할 때는 용어의 선택, 논리에서 천재적이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점에서 우리는 그들의 출생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알 수 있다. 이들은 그리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을까?
간략하게 그 둘의 어린시절을 살펴보기로 하자. 노무현 대통령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던 큰 형님의 영향을 받아 고시에의 막연한 꿈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후 한 회사에 취직하지만 못마땅한 대우에 큰 실망을 안고 고향으로 내려와 고시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후 그는 66년 10월 합격을 시작으로 사법고시를 준비하였다. 그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2년간의 연수원 생활을 거친 후 1977년에 대전지방법원판사로 임용되었고 그 후 1978년에 변호사를 개업했다. 그는 고시공부를 준비하는 동안 책값을 벌기위해 막노동을 하며 힘든 생활을 하였으나 그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하나의 신념으로 이겨냈다.
링컨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아이였다. 하지만 그는 홀로 책을 읽으며 변호사 시험준비하였다. 그는 모든지 자기가 하려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기와 노력으로 해냈다. 결국
그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이루려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것이다. 이미 성공한 지도자로 평가받은 링컨이나 앞으로 리더를 해나가게 될 노 대통령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루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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