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및일자리문제,고용과표퓰리즘,이명박정부정책,비정규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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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퓰리즘의 기본적인 속성
먼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포퓰리즘의 4가지 속성 : 애매한(ambiguous),이슈(issue),매력적인(attractive),선전(propaganda)과 같은 속성을 바탕으로 ‘300만 일자리 창출 공약’이 포퓰리즘인가를 평가해보려 하였다.

애매한(ambiguous)이란, 현재 18대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 중 ‘경제 민주화를 실현시키겠다.’ 라는 공약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부를 평등하게 실현시키겠다는 목적을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추상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대중을 현혹시킬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슈(issue)란, 공약을 내세우는데 있어서 그 당시 사회적인 배경과 어떠한 문제가 어느 정도로 이슈화가 되었는지에 맞춰서 공약을 내세운다는 것이다. ‘나영이 법’ 같은 이미 사회적으로 여론몰이가 이루어져있는 문제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매력적인(attractive)이란, 위에서 설명한 이슈들에 대해서 애매하더라도 대중이 받아들이기에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복지정책 같은 경우, ‘공짜’라는 말로 쉽게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반값 등록금 정책 같은 경우도 대중에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달콤하게 다가올 것이다.
선전(propaganda)이란, 현대적 포퓰리즘의 속성인 방송 매체(mass media)와 관련하여 더욱 파급력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 과거 나치의 선전장관인 괴벨스는 선전장관이 된 후, 가장먼저 라디오를 전국에 보급한다.
이후, 히틀러에 대한 내용을 끊임없이 방송하면서 사람들을 자신이 의도하는 바로 선회시켰다. 포퓰리즘과 민주주의에 대한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모든 정치가들은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을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선전을 하며, 이는 일방향 적인 방송 매체(mass media)와 결합하여 표를 얻기 위한 강력한 전략이 된다.



포퓰리즘 - 좋게말해 新선거 마케팅이 될 수 있을까?
오늘날의 마케팅과 정치는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다. 정치인들은 마치 기업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처럼, 정치적 마케팅(Political Marketing)을 펼친다. 정치적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을 어필하여 권력을 획득하기 위함이다. 정치, 그리고 선거 이 모든 과정들이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임을 감안하면, 왜 정치인들은 마케팅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치 전반적으로도 ‘정치마케팅’이 사용되긴 하나, 우리는 마케팅에서의 ‘STP전략’과 정치에서의 ‘포퓰리즘’이 그 전략과 전개과정이 유사하다고 생각되어 비교대상으로 삼고자 한다.
참고문헌
• 서병훈, 2008, 「포퓰리즘 –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와 선택.」, 책세상.
• 박종현, 2008, 「케인즈 & 하이에크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게임.」, 김영사.
• 안광호, 2010, 「마케팅 원론」, 학현사.
• 곽은경, 2010,5,20, 「우리나라 정부와 정당의 포퓰리즘 정책 비교」, 자유기업원.
• 곽은경, 2011,4,28, 「한나라당의 포퓰리즘 정책 비판」, 자유기업원.
• 조성봉 외, 2011, 「이명박 정부 정책평가 및 선진화 과제(상)」, 한국경제 연구원.
• “읽기 쉬운 4대강 만화”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ecoreporter?Redirect=Log&logNo=700867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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