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와 사회] 남북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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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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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Ⅰ.경제적 교류현황
제1절 남북교역
1.총괄
2. 남북간 물자교역
2절 남북경제협력사업
1. 경제협력사업 추진현황(2006년 기준)
2. 남북관광협력사업(금강산관광)
Ⅱ. 사회문화 교류
1. 의 미
2. 추진현황
Ⅲ.정치적 교류(남북대화,회담)
1. 개요
2. 추진현황
3. 회담성과
Ⅳ. 인도주의적 교류
제1절 남북이산가족 교류의 확대 및 제도화
1. 당국차원의 교류 추진연
2. 민간차원의 교류 지속
3. 납북자•국군포로 문제 해결 노력
제2절 인도적 대북지원 지속 추진
제3절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자립•자활 지원
Ⅴ. 비공식교류
결론
참고문헌
- 본문내용
-
라. 교육ㆍ학술분야
2003년 북측의 자연ㆍ인문지리정보를 집대성한 조선향토대백과(총 20권)를 남북 공동편찬 하였고(2005.4 출간), 2004년 2월 평양에서 개최된 일제 약탈문화재 반환 남북공동 학술토론회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민족사와 관련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를 구성, 『2004년 고구려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남북공동전시회』, 『2005년 고구려 유물 전시회』,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발굴사업』('06.6.7~11, 중국 대련), 『2006ㆍ7년 고구려고분군 남북공동실태조사 및 보존사업』,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 조사』 등 민족 공동의 문화유산 보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은 남북의 국어학자들이 분기별로 남북공동 편찬회의를 개최하여 사전의 올림말을 공동 선정하는 등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고, 2001년 남북협력사업 승인받은 평양과기대는 2008년 4월 대학원 개교 예정, 계속해서 2014년 학부 개교 목표로 사업 추진중에 있다.
그 밖에도 『2005년 코리아체육학술대회』, 『2006년 북한주민 건강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남북공동학술회의』, 『2007년 민족화학학술토론회』등 역사, 보건, 체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마. 종교분야
종교분야 남북교류는 각 종교단체별로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인적•물적교류를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기독계의 예장총회는 평양대동강구역에 평양제일교회 건립, 남북공동기도회 개최, 성경제작용 제지 지원 등의 사업 추진하였으며, 대한감리회에서는 ‘평양신학원’ 운영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북한의 기독교 지도자 양성사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기쁜소식(장로교 남선교회 선교단체)에서는 '05년부터 평양 봉수교회 재건축 사업을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면서 상량예배 등 남북간 대규모 인적교류를 성사하고 있다.
그 밖에 한민족남북한선교회의 평양 왜성사과 과수원단지 조성 지원과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남북공동기도회,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맹의 남북간 선교문제 협의 등을 추진중이며, 천태종은 개성 영통사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2005년 10월 31일 낙성식 및 천태학술회의를 남북의 불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공동으로 개최한데 이어, 2007년에는 불교신자를 중심으로 3,647명이 성지순례 실시, 불교 조계종에서는 금강산 신계사 복원사업을 추진, 2004년 11월 대웅전 낙성식에 이어 2006년 11월 10개 전각을 복원하고, 2007년 10월 13일 남북공동 낙성식을 개최하였고, 한국정교회는 북한 조선정교회와 평양 정백사원 건축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하여 남북정교회간의 교류사업 진행, 2007년 5월에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북측 조선종교인협의회 간에 종교교류 10주년 공동기념행사를 평양에서 개최함으로써 남북 화해협력과 신뢰형성에 기여 하고 있다.
바. 체육분야
남북한 체육교류는 ‘60년대초 동경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60~'80년대는 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하는 문제와 관련한 체육회담이 주류를 이루었고, 90년대는 ’91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및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단일팀 구성을 성사시킴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고, '99 남북 노동자축구대회와 통일농구경기대회는 분단후 최초로 성사된 순수 민간차원의 체육교류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00년대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체육교류에 있어서도 양과 질적인 면에 있어서 많은 변화 초래하였다. 국제종합대회에서 남북한이 9번째 공동입장 함으로써 대내외에 통일에 대한 민족의 의지와 열망을 과시하고 있다.
※ '00 시드니하계올림픽, '02 부산 아시안게임, '03년 아오모리 동계아시아경기대회, '03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04년 아테네올림픽대회, '05년 동아시아대회, '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06년 도하 아시안게임
- 국내에서 열린 각종 국제대회기에 북한선수단 및 응원단이 직접 참가함으로써 남북 체육교류의 새로운 장 개척
- ‘03.10월에는 그 동안 국제대회를 매개로 진행되던 교류를 남북한이 직접 당사자가 되어 '민족평화체육축전'을 개최함으로써 민간주도의 교류협력 가능성 제시
'05년 9월에는 남북 NOC위원장 간에 2006년 아시안게임 및 2008베이징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후, 2차례의 체육회담('05.12, ‘06.6)을 개최한 데 이어,
'06년 12월에는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3차 체육회담을 개최하고, 기타 ANOC 서울 총회 북한대표단 참석 및 남북 강원도 아이스하키선수단 초청 친선경기(3월) 등을 개최
'07년에는 남북유소년축구팀 친선경기(6월, 10월), 남북프로권투대회(10월) 등이 개최되었으며, 특별히 남북정상은 “남과 북은 2008년 북경올림픽경기대회에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처음으로 이용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고 합의하여 향후 체육분야의 활발한 교류가 예상되고 있다.
Ⅲ.정치적 교류(남북대화,회담)
1. 개요
남북대화는 남북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남북사이의 정치, 경제, 군사, 사회문화, 인도적 문제 등 제반 현안문제에 대해 서로 입장을 밝히고 자유로운 논의와 협상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가는 대화의 장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서로간에 누적된 오해와 불신을 청산하고 화해와 협력의 바탕 위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공동번영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남북대화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현재 책임있는 당국간 대화통로가 정례화됨으로써 남북간 상호협력을 심화, 발전시키고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는 방향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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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단행본
북한문제연구소. 사진으로 보는 남북관계 55년사. 2001.5
논문
정의철.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남북 경제교류협력 추진방향에 대한연구 2007.2
전자책
통일부. 2007통일백서
통일부. 월간남북교류협력동향. 2007.9월호
인터넷사이트
통일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세종연구소
민족통일연구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와대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네이버블로그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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