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IMF 대우와 한보의 몰락, 살아남은 기업들-삼성과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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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Ⅰ. 대한민국이 IMF를 맞이하게 된 원인
Ⅱ. IMF가 기업에게 준 시련은?


본론
Ⅲ. 대우와 한보의 몰락
1. 대우의 패망과정
2. 한보사태와 한보의 부도
Ⅳ. 그들은 왜 패망할 수밖에 없었나?
1. 대우
2. 한보
Ⅴ. 살아남은 기업들-삼성과 LG


결론
Ⅵ. 결론
본문내용
Ⅰ. 대한민국이 IMF를 맞게 된 원인

우선은 한국 자체 경제 제도의 취약성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 첫 번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관치경제라 불리는 자본주의 계획경제를 청산하고 시장경제를 갖추는 데 성공하지 못한 점이다. 관치경제는 한국경제가 아직 소규모이고 구조가 비교적 단순할 때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신속하게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제도였다. 대외지향적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산업을 단기간에 육성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자원을 소수의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불균형성장 전략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관치경제는 나름대로 역사적 정당성을 가진다.
그러나 한국 경제의 규모가 성장하고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경제계획에 의거한 관치경제는 그 한계를 노출하기 시작했다. 소수에 의한 경제조정에 맡기기에는 한국 경제의 규모가 너무 커졌고 구조도 복잡해졌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80년대부터 더욱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치경제의 주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과거 성공의 신화에 도취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장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제도개혁에 미온적이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IMF 경제위기는 관치경제의 주체들에 의해 자초된 측면이 있다.
두 번째로 경상수지적자의 누적이 문제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90년대 들어 93년 소폭의 흑자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적자였다. 경상수지적자는 해외차입으로 보전할 수 밖에 없어 외채가 계속 증가하였고, 차입외채 구조도 단기외채에 치중돼 단기적 지불능력을 약화시켰다.
세 번째 이유는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가 그 동안 감춰왔던 문제점들을 드러낸 것이다.
재벌들은 변화된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차입 위주의 경영, 선단식 경영, 황제식 경영 등 관치경제의 유산을 온존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대내적으로 자원배분에서 특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보호받은 재벌중심의 경제구조는 생산자(공급자)중심의 경제도 IMF의 원인에 한 몫 했다.
네 번째로 민간 기업들의 과도한 투자가 금융위기를 가속화시켰다. 90년대 들어 기업의 왕성한 설비투자, 민간의 과소비 등으로 경상수지적자 누적, 기업의 과다한 투자 붐은 중복투자로 연결돼 수출주종 품목에 대한 생산능력이 과잉상태에 도달하였다. 결국 국제가격 하락을 불러 기업의 채산성, 자금사정을 저하시켰다.
다섯 번째로 단기채무위주의 외채가 증가한 것도 문제가 되었다. 90년부터 97년까지 경상수지 적자액은 6백11억인데 반해 총외채는 8백80억달러 정도 증가하였다.
끝으로 정부와 국민이 민주화의 진통 속에서 개방화, 정보화의 세계적 추세에 대응하는 산업 및 금융의 구조조정을 게을리 하여 국제수지 악화를 예방하지 못했고, 그러던 중 동남아 국가들의 외환위기를 계기로 하여 우리 경제의 취약점이 표면화되고 국제금융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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